낚시 이야기

충주호 수위는 132.50 미터로 하루에 약 5~7 센치 정도 수위가 내려 가면서 안정된 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수온이 높지만..여름 휴가철이 끝나 가면서 밤 기온이 많이 내려 갔습니다. 새벽에 물안개가 피면서 수온도 조금씩 내려 가고 있습니다. 광복절 연휴에 문골에서 42 센치 대물이 명서에서 40 센치 대물이 나왔습니다. 수온이 내려 가면 갈수록 대물들 움직임은 많아질 것 같습니다. 달천강으로 출조한 지인은 삼십후반 멋진 월척 손맛을 보셨고 화곡지는 꾸준하게 월척 및 대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새벽에 조황 취재를 하러 갔습니다. 진입하기 힘든 달천강 포인트에서 홀로 강낚시를 즐기고 있는 지인입니다. 너무 멋지네요. 천안 교수님. 밤을 꼬박 지새우셨다고 합니..

폭염으로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말복이 지나면서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 이제는 밤낚시를 할만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분다고는 하지만 아직 한낮은 무더워 해 뜨자마자 조사님들 철수하기 전에 조황 확인코자 매장을 나섰습니다. 무더위를 이긴 들판에는 하루가 다르게 벼이삭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도 막바지에 이른 바닷가를 오늘은 일부러 해안가로 돌아봤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피서객도 예년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 해수욕장이 한가하기만 합니다. 막 철수준비를 마친 조사님을 만나 조황을 살펴보니 최대 9치급까지 마릿수의 조황을 올리셨습니다. 또 다른 조사님을 만나 조황을 물어보는 중에 입질을 받아 랜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달넘게 비가 안오다보니 저수지마다 수위가 많..

좋은 조황이 계속 되고 있는 광복절 연휴 입니다 극심한 가뭄속에도 배수중 물을 다시 채워 넣고 있어 90% 이상에 유지 하고 수위 변동이 거의 없어 꾸준한 조황이 계속 되고 있지만 낮 보다 밤에 좋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개개인이 조황 차이가 있었지만 대박도 있었고 조황이 고르게 나타났습니다

파로호 상무룡좌대에서 붕어가 잘 나오고 있습니다 입질 집중되는시간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이고 그외 시간에도 간간히 나오고 있습니다 수심은 3.5미터권이고 낚시대는 3.2칸정도 쓰고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조황문의 및 좌대 예약은 양구낚시 010 6384 2822로 문의하세요

주말 조황 입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조황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포인트에 따라 초저녁 조황이 좋은곳도 있었고 늦은밤 부터 본격적인 입질이 시작 된곳이 있어 입질 시간이 각기 다르게 나타났지만 대박 터진곳도 많았고 일부에서는 마리수가 부족한곳도 있지만 전지역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낮 보단 밤 조황이 좋기 때문에 시간때을 맞추시고 밤 낚시을 하셔야 합니다

여기는 김포 누산 샛수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자리의 맞은편입니다. 오후 4시가 넘어가니 해도 안들어오고 좋습니다. 씨알 따지지 않는다면 100마리도 잡을 듯. 맞은편 사람이 없내요. 숲이 우거진만큼 모기들도 밤,낮 구분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렇다고 이곳도 모기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낮에는 그래도.... 처음에는 게들의 입질이..... 처음 어분을 쓰니 게들이 엄청 달라붙었습니다. 나중에 글루텐을 쓰니 붕어가 한 3시가 낚시에서 게 4마리 붕어 10마리 제일 큰 녀석은 떡붕어로 한 7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