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아산 조황
- 죽산낚시터
- 10월 붕어낚시
- 충주 조황
- 붕어터
- 조황
- 월척
- 대물낚시
- 아산 붕어낚시
- 9월 붕어낚시
- 수상좌대
- 낚시웹진
- 조황정보
- 11월 붕어낚시
- 댐낚시
- 붕어낚시
- 4월 붕어낚시
- 8월 붕어낚시
- 충주호 조황
- 아산 저수지
- 바다낚시
- 안성 낚시터
- 안성 조황
- 5월 붕어낚시
- 포천 낚시터
- 죽산지
- 아산 낚시터
- 대물터
- 토종붕어
- 송전지
Archives
- Today
- Total
낚시 이야기
옥수수 - 긴 목줄의 사각지대가 이물감 감소 효과로 나타나 본문
300x250
728x170
단단한 옥수수의 높은 미끼 형태 보존율은 긴목줄채비와 궁합이 잘 맞는데 목줄 사각지대가 큰 덕분에 오랜 ‘미끼 드리블’에도 형태가 온전히 보존되기 때문. 여기에 미끼 드리블 과정에 발생하는 봉돌 무게 영향도 짧은 목줄에 비해 덜 받아 이물감도 현저히 적다(옥내림이나 옥올림 때 자동빵이 잘 되는 이유다). 낚시인 중에는 ‘목줄이 길면 사각지대가 커져 챔질 타이밍을 정확하게 잡기 어렵다’고 말하지만 그렇다고 일반 채비처럼 목줄을 짧게 쓰면 아예 입질 확률이 떨어져 버리기 때문에 긴 목줄의 큰 사각지대가 무조건 단점만 있다고는 볼 수 없다. 여기에 긴목줄채비는 보통 2호 굵기까지만 쓰기 때문에 4~5호를 쓰는 대물채비보다 이물감도 적은 편이다.
물론 긴목줄은 수초밭이나 장애물 지대에서 단점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요즘 옥수수 대물낚시인들은 목줄을 한 가닥만 쓰는 외바늘채비를 즐겨 쓰고 길이도 20~25cm로 줄이는 절충형채비를 많이 쓰는 추세다. 봉돌 무게도 7푼 이하로 낮춰 무게로 인한 이물감도 줄이고 있다.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낚시이론 > 옥수수미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수수 - 이제는 사철 미끼 (0) | 2022.04.03 |
---|---|
옥수수 꿰기 Tip - 딱딱한 옥수수는 살짝 주물러 달아야 (0) | 2021.12.13 |
옥수수 - 배스터에서는 작고 강한 벵에돔바늘이 유리 (0) | 2021.12.13 |
옥수수 - 반복입질에도 미끼 형태 유지하는 게 최고 강점 (0) | 2021.12.12 |
옥수수 선택 요령 - 잔챙이 없는 한방터일수록 작고 부드러운 옥수수가 유리 (0) | 2021.12.11 |
캔옥수수 브랜드 관계없이 원산지 알면 특성 파악 쉬워 (0) | 2021.12.11 |
효과적인 옥수수 코팅법 (0) | 2021.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