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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붕어낚시를 취미로 삼아
전국을 다니며 낚시 유튜브채널도  운영하고 있는  포도월척 인사올립니다
이제는 초겨울인가 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주말이 되고 어디로 나가야 속이 편한 출조길  
날이 추워 마땅히 갈 곳이 없어 여기저기 알아보다 역시 추운 지방 강원도로 장소를 정합니다
기대는 하지않지만 대물터라 한마리라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일행과 출조길을 해봅니다 
그런데  주말이 되고 험난한  출조길이 되나봅니다 
울형님이 낚시 중이라는 단양에 들려 잠시 머물다 다시 강원도 횡성으로 다시 이동 


울형님이 낚시중인 단양 적성교 포인트 도착
몆일째 입질 한번 못봐다는 단양 적성교 포인트
그래서 횡성으로 이동을 합니다




온천지가 울긋불긋 
막바지 가을색을 내뿜는 자연입니다


단양에서 횡성 도착  
3만평인 계곡형저수지 얼마전 5짜까지 나왔다는 저수지 
날이 추운데 입질이 들어올려는지 오늘 하루 대를 드리우는 장소입니다
 


보기만 해도 설레이는 물 
오늘도 일행들과 좋은 하루에 웃음을  띄워봅니다
 


차대고 30m 평평한 자리에 텐트를 치고 오늘의 포인트 대를 편성합니다


낮에는 햇쌀에 따사로운 기운이 돌고 
우리가 늦은탓인지 벌써 해는 뉘엿뉘엿 넘어갑니다 


그렇게 아무 소식없이 밤을 보내고 
아침을 맞는 횡성저수지


오전에 바람이 살살 불어오면서  
날이 추워집니다


하루전 늦게 도착한 관계로 
일요일 밤낚시 잠시하다 늦게 철수 예정


햇쌀이 물가에 비추니 간간히 큰 붕어들이 
라이징을 합니다





따사로운 낮에 붕어입질이 혹시나 오지 않을까
생각에 잠시자리를 하고 
하지만 기대뿐 그렇게 쉽사리 얼굴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수몰나무 포인트


수심은  2미터권


또 시간이 흐르고 
해는 저물어 갑니다 


아름다운 줄선의 노을을 바라보며
오늘도 기대를 버리지않고 열심히 밤낚시 준비를해봅니다


나오면 좋은 물가 자연
밤이 되고 붕어 만남에 충실히 했건만 역시나 
계곡형저수지 한방터는 세긴 센 곳인가 봅니다


1박 2일의 낚시일정 
날이 추워 붕어 보기가 어려워지는 계절입니다
다음주가 되면 또 생각나 장소를 물색해아하는데
다음주는 담주에ㅋ 잘 놀다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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