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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향산수로

오후 늦은 시간 도착해보니 물이 엄청 배수가 되어 있습니다.
잉어는 여기저기서 텀벙거라고
밤이 되고 배수를 하지 않으니 물이 금방 차 오릅니다,
아마 이런 패턴이 반복되는 듯
하지만 붕어는 나와줍니다.
처음에는 얼래벌레채비로 시작했지만 흐으는 물살에 떠 밀려

바꾼 무거운 채비에 찌를 끌로 들어가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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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는 이모글루텐


건너편의 배수의 흔적


풀은 잘랐지만 길이 명확하지 않네요
 


수로에 어둠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28대 두 대


냉장고에서 가져간 커피 . TOP,  프림과 설탕이 안들어 있네요


붕어의 씨알은 잘은 편입니다.


오랬만에 계란판을 태워봅니다. 정말이지 모기가 근처에는 접근하지 않습니다.


 


두번째 붕어, 찌를 올려놓고 가만히 기다린 녀석


세번째 붕어. 하루에 세마리나, 성공


물이 차 올라 10시 가 조금 넘은 시간 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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