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238 입 속에 살고 있었네. 이 암 일으키는 박테리아 13종 나왔다 구강 위생을 소홀히 하면 두경부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잇몸질환으로 인한 박테리아가 당뇨병, 고혈압,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과 같은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최근 미국 뉴욕대 연구진은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는 박테리아 13가지를 발견했다.연구진은 미국 내 약 16만 명을 대상으로 구강 내 미생물과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구강청결제를 이용해 입을 헹구고 타액 샘플을 제공하도록 해 보존한 다음, 그 안에 존재하는 미생물 수와 종류를 검사했다. 또한 식단 및 생활습관, 병력 데이터도 분석했다.15년 후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 진단을 받은 236명의 구강 미생물 DNA를 암에 걸리지 않은 참가자 458명과 비교한 결과, 입속에서.. 2024. 9. 30. 익숙한 식습관 하나 바꿨더니... 살 덜 찌고 위암 예방 효과까지? 요즘 ‘한 접시’ 식단이 소셜 미디어에서 유행하고 있다. 식사 때 밥, 반찬, 생채소 등을 한 접시에 모두 담아 먹는 것이다. 설거지 때 접시 하나만 세척하면 되니 가사 부담이 적다. 무엇보다 식사량을 직접 조절할 수 있고 반찬 등을 여러 사람이 각자의 젓가락으로 휘젓는 비위생 염려가 없다. 헬리코박터균 전염 우려가 적어 위암 예방에도 좋다. ‘한 접시’ 식단에 대해 알아보자.집에서도 뷔페 식으로... 밥, 반찬 각자 덜어서 한 접시에냉장고에서 김치통, 여러 개의 반찬통을 꺼내서 식탁 위에 둔다. 반찬을 각자의 기호에 맞게 덜어 접시에 담는다. 밥은 각자가 밥통에서 덜어 먹기 때문에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식사량 조절이 가능하다. 먹던 밥을 남기는 것도 줄어 비위생적 환경, 쓰레기도 줄일 수 있다. 집에.. 2024. 9. 30. 허리 아픈 사람 너무 많아… 이 자세로 바꾸면 척추 튼튼해져 주변에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허리가 아프거나 불편하면 일상생활이 힘들고 만성 통증에 시달리게 된다. 허리 통증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 특히 잘못된 자세를 장기간 지속하다 보면, 척추에 무리가 가고 허리 통증이 시작된다. 지금이라도 당장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튼튼한 척추를 지켜주는 바른 자세 방법을 알아본다. ◆ 10도 정도 뒤로 허리 쭉 펴기허리 디스크 병의 원인 중의 하나는 나쁜 자세로 앉는 습관이다. 겸손하게 보이기 위해 머리를 조아리고 웅크려 앉거나 구부정하게 앉으면 허리 건강에 좋지 않다. 건방지게 보일지라도 10도 정도 뒤로 허리를 펴고, 목을 바로 들고 앉는 자세가 좋다.◆ 운전할 때 등받이로 뒤로 젖히기운전석에 앉을 때도 의자의 등받이가 약 8~10도 정.. 2024. 9. 29. 옷으로 가리려고만 하지 말고...뱃살 빼려면 먹어야 할 식품은? 여름 내내 풍성한 옷으로 가려야 했던 반전 몸매. 가을에는 코트로 튀어나오는 것을 겨우 막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자칫 잘못하면 눈에 띄는 내 뱃살! 팔과 다리에 비해 유독 배에만 살이 찌는 사람이 많다.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 또는 잦은 술자리와 불규칙적인 식습관을 지닌 사람들이다. 한번 찐 뱃살을 빼기란 하늘에 별 따기처럼 어렵게 느껴진다.미국과 영국에서 발행되는 여성지 ‘굿 하우스키핑(Good Housekeeping)’ 등의 자료를 토대로 뱃살을 빼기 위해 식단에 넣어야 하는 식품을 정리했다. 운동의 끝은 먹는 것 까지다.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날씬한 배를 만들어보자.사과의사와 영양 학자들은 하루를 시작하는 좋은 방법은 사과를 먹는 것이라고 추천한다. 특히 사과와 함께 오트밀을 먹으면 더 좋.. 2024. 9. 29.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