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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떠나보는 붕어낚시 
요번에는 충북 제전에 있는 충주호로 일행과 붕어낚시를 나가봅니다
아직까지는 이른감이 있는 충주호 하지만 붕어들이 간간히 나온다는 소식에  
주말을 맞아 그곳으로 달려가 봅니다
충주호 도착 물이 많이 빠져있습니다
작년에 낚시를 했던 수위와는 5m 차이 많이 내려간 상태입니다


나는 간단히 짐을 챙기고 포인트로 입성을 합니다
물이 많이 빠져있어 바닥권 수심은 1m 30권




역시 댐낚시는 우리의  쉼터인가 봅니다


지금 시기 온산에는 울긋불긋 하지만 이곳에는 아직까지 겨울?

산에 서있는 나무들은 옷을 안입고 아직까지  앙상항 가지만 
우리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온도 차이가 많이 나는 충주호

우리는 밤낚시에 간간이 입질을 받아봅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눈의 피로로 잠시 쉬어가고


유튜브 거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영상을 만들어 보이는 나 포도월척 ㅋㅋ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밤이 되고 붕어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한결 더 즐거운 시간은 이어지고 온도는 떨어집니다


충주호 어느 골짜기의 아침 


일행은 붕어와의 만남에 눈을 부릅뜨고 물가를 주시합니다


그리고 낮낚시에 나온 대물 붕어
웃음으로 즐거움을 만끽합니다




오후가 되고 2번째 밤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붕어와의 만남은 계속 이어집니다


그렇게 즐겼던 충주호 붕어낚시
우리는 2박을 하고 좋은 시간에 감사를 하며  
철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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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이 만발하는 4월 
나는 일행과 함께 강원도 춘천 의암호 조그마한 섬으로 붕어낚시를 하러 들어가 봅니다
예전에는 사람이 살아지만 지금은 아무도 살지않은 작은 무인도 섬
그곳에는 둥범들이 모여있어 낚시하기 좋은 조건   
하지만 배를 타고 들어가야지만 진입을 할 수 있는 곳 무인도로 들어갑니다
1년에 딱한번 붕어낚시를 할 수 있는 곳
조금 이르지만 이맘때면 대물붕어들이 우리를 반겨주곤 했습니다


잠을 자기에 짐을 바라바리 싸들고 섬으로 출발
고지가 멀지않은 섬 조심히 들어갑니다




봄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오는 4월 
따사로운 햇쌀이 우리의 기대를 한껏 더 부풀게 만듭니다


출발할땐 기분이 업되고 
철수길은 맥없고 힘든 시간이 되고
나중일은 나중, 들어갈때 웃음이 교차하며 콧노래를 부릅니다


도착 일보직전
내릴 자리를 살펴봅니다


많은 짐을 들고 섬에 진입
막상 들어오면 넘 편한 곳.   
누구 관섭 받지 않는 곳 이곳에서 3박을 머물 생각입니다


짐을 챙겨 낚시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좀 이른감이 듭니다 


물색이 맑다는 점 ㅠㅠ
원래 붕어낚시에 딱 맞는 물색은 우유빛 좀 탁한 색이 나면  
붕어들이 바로 입질을 해주는데  
아직까지 물색이 맑아 기대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들어왔으니 해야지요
힐링낚시에는 딱인 곳
바로 무인도 출발입니다

8대의 대편성  
낚시대는 DIF 흑신대물대 그리고 받침틀 이스케이프의 프리미엄 골드 받침틀 
셋팅끝
밤을 기다립니다


본강에는 바람이 더 거세 출렁이는 물결
하지만 이곳에는 바람이 전혀 안타
잔잔하기만 합니다




한여름같은 봄
바닥에는 파릇한 입파리가 새록새록 오릅니다


2박 3일의 일정 36의 대물붕어 한 수하고  
아무 일없이 철수를 합니다
무인도 섬에서 일행과 함께한 붕어낚시 즐거운 힐링낚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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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강원도 댐, 항상 늦게 시작하는 붕어낚시 
3월이 되고 해가 뜨고 포근해지면서 온도가 올라가는 곳    
그곳에는 벌써 조사님들이 자리를 하고 낚시를 즐깁니다 
작년에 손맛을 많이 봤던 곳, 4월 초 벚꽃 만발할때 이곳에서 대물붕어들을 만났었는데 
올해는 이어질지 더 일찍 출조하지만 벌써 조사님들이 자리를  합니다 


포인트로 좋은 상류권 벌써 자리는 끝 ㅋㅋ
나는 중류권에 육초 작업을 하고 어렵게 자리를 합니다


 


벌써 붕어들 움직임이 있는 의암호 수로
붕어들이 산란을 합니다


수심이 얇은 내자리, 다른 곳보다 내자리에서 더욱 열렬리 산란을 하는 붕어들  
육초들이 많고 수심이 얇아 산란을 집중적으로  하는 내자리입니다 ㅋㅋ
하지만 입질은 없습니다
 


보기만해도 마음이 편한 찌
붕어들이 언제나 올려주길 바라며 기뿐 마음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DIF에서 제작한 흑신대물, 오늘은 부러지도록 큰 것이 나왔으면 합니다


일행과 함께하면 항상 즐거운 시간들
먹거리와 담화와 같이하며 맛난 식사를 합니다


다음날 일행이 붕어 손맛을  봤다고 
4짜 붕어를 낚아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해줍니다


역시 어렵게 하는 자리는 붕어들도 대물급으로 나오나 봅니다
초저녁 입질 그리고 새벽에는 꼭 낚시를 해보라는 일행의 말씀


그렇게 하루는 지나고 
또 포근한 봄을 알리는 3월 붕어와의 만남을 기대를 가져봅니다


강원도 의암호 지금부터 낚시 시작을 알립니다
본강보다 물이 고인쪽 수로쪽 등등  
그곳에는 붕어들 산란이 시작되고 붕어 손맛도 볼 수 있습니다
벚꽃이 피는 4월에는 더욱 큰 씨알의 붕어들이 반겨주길 바라며 다음 기회를  생각히며  
우리는 철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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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들 움직임이 보이는 봄
나는 충남에있는 대형저수지 출조를 합니다
오늘 내일하는 저수지 수로들  
이제는 꾼들의 움직임이 더욱 많아질 때인 것 같습니다 
어느 곳에 가더라도 자리잡기가 힘든 시기  
붕어들이 알자리를 보러 연안으로 다가오고 있답니다
충남 대형저수지 청천 저수지, 공원으로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그곳에 도착하니 수몰나무 갈대 포인트   
붕어들이 모일 수 밖에 없는 일급포인트  
하지만 노지에서 하기는 무리인 듯 수중전이 맞는 것 같은 포인트입니다


바람이 불어 부유물이 떠밀려오고 
욕심을 내어 갈대작업을 하고 좌대를 물안으로 설치하고 수중전을 합니다




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포인트들 
옥에 티는 ㅋㅋ 도로가 바로 뒤에 있다는 것 
그리고 노지낚시는 힘들다는 것   
하지만 포인트는 넘 좋아 이곳에서 묻혀 붕어와 노닐까 합니다


시간이 흘러 모든 것이 정리가 됩니다
본부석부터 자리까지 
이제는 즐거운 붕어낚시 출조  
일행들과 함께 즐거운 낚시여정이 시작됩니다


수시로 바람이 불어옵니다
바닷가가 가까워서인지 무서운 바람을 맞으며 낚시를 합니다
​그래도 밤이면 바람이 잦아 낚시하기가 수월해지는 청천저수지


나의 자리 이스케이프 에어매트 수상좌대 
설치하는 시간 10-20분 소요 
넘 편한 낚시에 일조 
이렇게 수중전을 하며 붕어와의 만남을 기다립니다


이스케이프 수상좌대 2m-----2m


바람이 찰랑 찰랑  
그래도 붕어들은 라이징하며 밤을 기다리나 봅니다


충남 보령에 위치한 청천저수지
20만평의 대형저수지 봄이면 많은 낚시 꾼들이 모여 붕어 손맛을 보는 곳입니다




요사이 나왔다하면 월척급 이상  
물론 자리편차는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포인트에선 허리급들이 들락날락 꾼들을 유혹하는 청천저수지
몆일간의 낚시일정 일행들과 맛난 식사에 시간이 흘쩍 흘러갑니다 


대물급들 붕어들 기념사진에 방생까지


즐거운 낚시 시간
우리들의 낙입니다


지금 한번 출조할 만한 곳, 청천저수지 
매력있는 곳입니다
날이 점점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이곳저곳에서 붕어들 소식이 전해오고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봄붕어들과 함께 하길 바라며 자연이 우리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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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가 그리워 손맛이 그리워 홍길동을 마다않고 다니는 꾼들
날씨가 포근해져도 아직까지는 얼음들이 보이는 중부지방 
그래도 남쪽나라는 한겨울내내 물낚시가 가능해 마음이 맞는 일행들과 
멀리 땅끝마을로 머나먼 캠핑낚시를 나가봅니다 
남쪽나라로 가면 보통 몆일간의 낚시여정
변함없이 먹거리를 바리바리 싸들고 우리가  가고 싶은 곳, 지금 정도 붕어얼굴을 볼 수 있는 곳 
정보를 얻고 그곳으로 나가봅니다


열심히 달려 도착합니다
하지만 조사님들이 많은 관계로 자리 잡기가 만만치 않네요




그나마 철수하는 조사님들 자리로 
바로 들어가 장비를 내리고 낚시대 편성을 합니다
요새 남쪽나라로 와서 손맛을 진하게 보는
가볍고 튼튼한 DIF 체어맨 흑신 대물대로 다시 손맛을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격은 좀 나가지만 그래도 낚시대의 생명 허리 힘 
캐스팅에 무리없고 좋은 것 같습니다
 


8대의 대편성
다른 수로보다 수초조건이 좋고 물색도 굿 
붕어들이 산란을 하기 위해 모여들기 딱 좋은 산란처
이보다 좋은 곳이 없을꺼라 생각하고 밤을 기다려 봅니다


먹이는 일성사에서 나온 동물성 글루텐, 식물성글루텐 40대 50 섞어 
오늘의 주인공 붕어를 꼬셔볼라 합니다
미끼는 새우 쪼래기
 


수로 건너편에는 포인트가 더 좋아 보여 잠시 건너가 보지만 
짐바리를 해야하기에 그냥 패스 ㅋㅋ


항상 바람이 관건인 전남 남쪽나라 땅끝마을  
하지만 이상하리만큼 넘 조용합니다
 


날씨도 맑고 해도 쨍쨍 물 온도가 오르게 도움을 주는 날씨
꾼들의 잠시나마 바램입니다


점점 조사님들은 들어오고 
우리는 먹거리를 펼치고 맛난 식사를 합니다


하루가 지나고 
맥이 빠진 우리 ㅋㅋ
밤새 입질은 무
야속하기만 하네요
현지인 말씀 아직은 이르다는  양장리수로
붕어들 생명체가 보이질 않네요





그래도 멀리 왔으니 자리를 옮기기는 그렇고 하루 더 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찌만 바라봐도 좋은 남쪽
물낚시의 천국 
붕어와 만남에 바쁘게 달려왔건만  
이곳에는 붕어 얼굴 한번 보지못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붕어 화이팅입니다  
전남 낚시 여행은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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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낚시를 즐실 수 있는 곳, 남쪽 마을   
또 한번 더 내려가는 땅끝, 그곳에는 붕어들이 꾼들에게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2월의 중순 수로에서는 붕어낚시를 즐기러 많은 사람들이 찾아 자리를 메웁니다
많은 수로들이 분포되어 있는 전남권
우리는 강진에 자리한 사초호로 2박 3일의 낚시일정에 급하게 도착합니다


유일하게 물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남쪽
운좋게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마리수를 볼 수 있는 맨땅 수로포인트   
손맛 실컷보시고 철수하시는분에게 자리를 이어 받아봅니다


올해 DIF 흑신대물대 고급낚시대를 협찬받고
2번째 남쪽마을 붕어낚시 
오늘도 손맛을 진하게 볼 수 있을런지  
장대에 입질이 빈번하게 들어온다고 그래서 장대 포진합니다 
5.0대 부터 ~6.0대까지 2박3일의 일정이 시작됩니다


결과는 대박 하지만 씨알이 마음에 들지 않은 출조길
그래도 찌맛 잔잔한 손맛에 만족을 합니다


제일 큰 것이 33 ~7치급 붕어까지 

기분좋은 두번째 출조입니다


남쪽나라의 친한 바람 
밤에는 잔잔하지만 낮에는 똥바람 ㅠ
남쪽나라의 특성이니 감당할 수 밖에 ㅡㅡ


갈대가 힘없이 휘어지는 포인트 
낚시대 캐스팅하기도 벅차 잠시 쉬어갑니다


포근한 텐트안에 들어가 바람이 멎을때까지
수다를 떠는 남정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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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많이 추웠습니다
겨울낚시도 추워서 방콕하지만 2월이 되면서 날이 풀려 어디론가 달려가고 싶어 
생각끝에 멀리 남쪽나라 호남으로 붕어낚시여행을 나가봅니다
아직까지는 중부지방은 알음낚시 하지만 얼음낚시를 좋아하지않아
물낚시가 그리워 전남 영암 미암수로에서 붕어들이 잘 나온다고하여 
일행들과 며칠 낚시여행을 갑니다


영암 미암수로
요거이 핫하다는 수로 
낮밤없이 붕어들 입질에 웃음이 함박이라네요


 


요번에 새로 협찬받은 DIF 체어맨 흑신 대물대 
기분좋게 대편성을 하고 붕어들을 기다립니다


반짝이는 낚시대 

그리고 붕어입질이 들어오는 미암수로 낮부터 붕어와 대화를 나눕니다


이곳은 항상 바람이 관건  
하지만 우리는 운이 좋은건지 바람이 조금씩 불고 
밤이면 잔잔하게 변하는 날씨
밤낚시에도 붕어들과 만남이 순조롭게 이루어집니다


미리 조사님들은 여기저기 자리를 하고
붕어낚시 삼매경에  빠집니다


오후가 되면서 바람도 더 잔잔해지고 붕어들 입질이 들어옵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포도월척 낚시여행 
오늘도 변함없이 촬영에 몰두를 합니다


2박 3일의 낚시일정
붕어손맛을 보고 조황을 확인합니다





씨알좋은 미암수로의 붕어들
요새 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다고들 합니다


보통 허리급부터 준척급 
나오면 월척 이상급들이 나오는 영암 미암수로


철수하는 날 조황확인를 하고 방생전 기념샷을 찍어봅니다


이쁜붕어들 만나서 고맙다
그리고 고향으로 고이 돌려줍니다


2박 3일 잘 놀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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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지가 얼음이 꽁꽁 얼었습니다
2022년 12월 31일 한해를 보내는 마음으로 아랫지역 전북 정읍으로 친구가 사는 곳 
그곳에서 아직 물낚시가 가능한 곳이 있다고 겸사겸사 당일치기로 마실을 나가봅니다
2022년 겨울이 들어서자마자 온도가 급격히 떨어져 온천지가 얼음이 꽁꽁 
그 따뜻하다는 남쪽나라도 빙판 ㅠㅠㅠ
그리고 많은 폭설이 쏟아져 정읍 고창 등등 여러 지역에 
50~60cm 눈이 내려 마비 상태였다는 전북 
12월 31일  말일에 내려가 2023년 개묘년 1월 1일 한해를 보내고 옵니다  



밤낮으로 아직도 온도는 영하권
많이 추운 날씨에 친구가 사는 고창으로 마실을 나가봅니다




몆시간 운전에 휴게소에서 간단한 음식을 섭취하고 
휴식을 취하고 다시 출발합니다


전북으로 들어서는 고속도로
얼마나 많은 눈이 왔는지 실감케 합니다


고창에 있는 친구가 정읍에 낚시중 
예년과 다르게 물낚시는 이곳에서만 가능하다는 정읍 천 붕어낚시
우리는 그곳으로 가봅니다


도착하니 이곳도 온천지가 하얗습니다
하지만 천에는 따스한 물이 흘러 얼지 않았다는정읍천 역시 꾼들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녹아 내렸는데도 30cm정도 두께로  쌓여있는 눈


생각만해고 오싹한 날 ㅋㅋ
이런 날에도 낚시중이라니
나도 꾼이지만 대단한 사람들  ㅋㅋ


입질은 낮에도 들어왔다고 하는 정읍천 
오늘 대편성을 하고 밤낚시를 같이 한다는 꾼이네요 


다대의 꾼의 포스





물색도 좋고 삭아내린 뗏짱에  
찌를 세우고 붕어를 기다립니다


물가만 보면 웃음이 절로나는 꾼들
오늘은 마실이 목적 친구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는  저녁식사를 하러  나가봅니다


2023년 1월 1일 전북 정읍에서의 친구와의 만남 
저녁을 먹고 우리는 늦은 밤 집으로 귀가합니다
한해를 보내는 모든 사람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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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입니다
온도가 뚝뚝 떨어지는 계절  
이제는 붕어낚시는 접어야하나 생각하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이맘때 되면 꼭 가보는 곳,  남쪽나라
  그곳에는 붕어들이 꾼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에  
나는 먼거리지만 달려가 봅니다
붕어들이 반겨준다는 이야기에 먼거리도 마다 얺고 가는 꾼


남쪽나라 전남 연밭이 군락을 이루워진 곳
그곳에 4시간 걸려 도착합니다





제방쪽에 낚시 조사님들이 많이 자리를 합니다
하지만 나는 제방쪽에 원래 낚시 금지구역이기에 
다른 포인트 물색하여 그곳으로 이동 


중류권으로 이동합니다


연과 뗏짱이 분포되어 있는 포인트 
내눈에 확 들어오는 포인트 선정하고 얼른 대편성을 합니다


초저녁에 입질을 보고 
밤이 됩니다
그리고 밤이 되고 온도가 떨어져도 입질은 꾸준히 들어옵니다


기대에 벗어나지 않는 연밭포인트 
즐거운 낚시에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늦은 저녁식사
붕어 손맛에 배고픔도 모르고 낚시를 했건만  
일행이 밥먹자 소리쳐 늦은 저녁식사를 합니다
 


물가에 나오면 맛있는 것이 배로 느껴지는 꾼들
붕어 얼굴을 보며 즐거운 낚시 시간이 이어집니다


온도가 뚝 떨어진 날이 밝습니다
밤새 붕어 손맛을 본 나는  
피곤한 몸을 이끌어 붕어들을 다시 확인을 합니다




큰 씨알은 아니지만 월척급등 준척급으로  
손맛을 보고 후회없는 출조길
 


감사한 마음으로 사진을 담고 
자연으로 다시 돌려보냅니다


아랫지방 전남의 연밭 붕어들
시커먼스로 되어 있어 우리에게 멋진 포스를 보여주고 안녕하고 사라집니다
이제부터는 땅끝마을 전남쪽으로 낚시 가는 계절
시간이 되면 또 가고 싶지만 입이 포도청이다보니 쉽지는 않습니다
아쉬움에 철수 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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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영하권으로 온도가 떨어지고 중부지방쪽에는 붕어낚시가 힘들어진 상태
아랫지역으로 붕어낚시를 나가보려 이리저리  알아보지만  추위가 몰려와 그마져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도  매주마다 나가는 나는 좀이 쑤셔  어디론가 가려고  안테나를 돌려봅니다
그나마 아랫지역 가까운 곳  
정읍쪽 소류지로 들어가 보라는 연락을 받고 그쪽으로 주말 낚시를 나가봅니다
260km 달려 정읍 소류지에 도착합니다


조용하고 아담한 연밭소류지   
나에게 딱 알맞는 저수지 ^&^
마음에 쏙 드는 소류지입니다





누구 터치 않받고 우리들끼리의 붕어낚시 
작은 소류지 치대고 1보 
하지만 온도가 급격히 떨어져 붕어가 나올려나 의심은 갑니다 


연밭이 군락을 이룬 포인트 
그자리에 나는 좌대를 편성합니다
연 작업을 하고 짧은 대 2.6대부터  3.2대 까지 8대 편성


붕어가 바로 인사를 하며 나올 것 같은 연밭 포인트
온도가 떨어지고 영하권이라도 기대가 만땅인 소류지


오늘의 먹이는 일성사에서 제조한 동물성 글루텐, 식물성글루텐  50 대 50 섞어
붕어들을 꼬셔 볼까합니다


작은 소류지의 상류권 
상류쪽에는 연들이 없고 맨땅 수준
 


중류부터 연들이 분포되어 있고
그자리에 울 일행들이 대편성을 하고 밤을 노려봅니다


햇살이 비추는 낮에도 입질이 들어온다는 소류지
열심히 낮낚시도 해봅니다


찌를 바라보는 못생긴 사람의 포스  
오늘의 붕어들이 나를 반겨줄지 기대를 걸고 기다립니다



2박 3일간의 정읍 소류지의 붕어낚시
초겨울을 맞아 붕어얼굴을 보려 달려갔지만 아쉽게도 정읍 소류지 붕어들이 우리를 외면 해버렸습니다
점점 더 추워지면 아랫 지역으로 낚시를 가야하는 상황
붕어들과 함께 하는 곳이라면 마다않고 달려 갑니다
정읍의 꽝 조행기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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