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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성암지는 서산 시내에서 가깝고 저수지 외형마저 밋밋함에도 매년 이른 시기에 물낚시가 개막돼 낚시인들이 몰리는 곳이다. 매년 충남권에서 빠른 봄붕어 소식을 전해주는 곳은 크게 세 곳이다. 서천 축동지, 서산 간월호, 서산 성암지다. 과거에는 부여 반산지도 이름을 자주 올렸는데 최근에는 별다른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초봄 붕어낚시의 특징은 잘 먹히는 미끼와 입질 시간대가 불규칙하다는 점이었다. 보통은 영등철로 알려진 초봄(산란기 직전인 2월 초순 무렵)에는 낮보다는 밤낚시가 잘 되고 입질 수심도 2m권으로 깊은 게 특징이었다. 미끼 역시 지렁이보다는 글루텐이나 옥수수 같은 고형 미끼가 잘 먹힌다.(참붕어 미끼가 잘 먹힐 시기이기도 하다) 조황문의 : 성암지에서 가까운 서산 일번지낚시 010-6505-7887
양장리수로는 영암천과 학산천이 만나는 합수머리 부근에 있는 긴 수로를 말하는데 학산천이 영암천으로 합류하기 전에 양장리 상류로 이어지는 큰 수로를 양장리 본수로라고 부른다. 그 안쪽으로 몇 개의 가지수로가 있으며 평균 수심은 1m 전후로, 이번처럼 배수가 되었을 때는 수심이 얕아 낚시하기가 어려워진다. 하지만 물색은 언제나 탁하기 때문에 찌만 서면 낚시가 가능하다. 내비 : 양장교(영암군 군세면 양장리)
금광호수낚시터는 수면적 약 2,000평의 붕어전용 잡이터로 42만평의 금광호수와는 둑을 사이에 두고 있으며 주변에 맛집과 드라이브 코스, 둘레길 등이 조성되어 있어 주말 나들이나 데이트코스로 유명하다. 2023년에 1인 및 2인 방갈로가 신설돼 낚시 편의성이 좋아졌다. 바닥에 말풀이 많은 편이어서 봄이 되면 전역이 포인트가 되지만 바닥은 잘 찾아야 입질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외부에 간단한 놀이시설과 화장실 등이 잘 갖추져 있다 문의 010-9397-6162,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금광리 344-5
죽전지는 2천여 평의 준평지형 저수지이다. 농어촌공사 관할 저수지가 아니고 개인사유지라서 저수지 명칭이 따로 없다. 그래서 필자가 마을 이름을 따 죽전지라고 부르고 있다. 붕어, 잉어, 장어가 서식하며 새우와 참붕어도 많다. 민물게도 서식해 생미끼 낚시 때 약간 피곤할 때가 있다. 여름에 새우 미끼를 쓰면 70~80cm급 장어가 잘 낚이며 잉어 또한 종종 올라온다. 붕어를 노릴 때는 가급적 옥수수 미끼를 써야 잡어 성화를 피할 수 있다. 죽전지는 사유지이므로 절대 땅을 파거나 흙을 건들면 안 된다는 점이다. 당연히 쓰레기를 버려서도 안 된다. 땅 주인이 낚시를 허용하는 대신 신신당부하는 것이니 반드시 유념하여야 한다. 내비 : 경남 남해군 남면 죽전리 1153-32
예전에는 인근 금자천과 연호수로 등에 가린 미지의 포인트였던 예정리수로는 금호호의 상류권에 해당하며 금자천에서는 직선거리로 3~4km로 가깝다. 중류권에 있는 예동교를 기준으로 상류권과 하류권으로 나뉜다. 상류로 올라갈수록 수로 폭이 좁아지지만 연안에 갈대와 뗏장수초가 넓게 포진하고 있다. 특히 예동교 바로 아래 부근은 뗏장수초가 잘 발달 되어 있고 이미 많은 낚시인들이 다녀간 곳이라 포인트가 잘 닦여 있고 조황도 좋은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예동교 상하류가 특급 포인트로 일려져 있다.
함안군 대산면에 있는 1,000 규모의 앞골소류지(금촌소류지)는10년 전 마을에서 잉어와 향어를 양식하던 곳으로 과거에는 출조 때마다 동네 사람들과 언쟁이 잦았다. 앞골소류지는 규모는 1천평 수준이지만 준, 월척과 4짜급 대물붕어가 많이 서식하는 곳이다. 만수 시 수심이 2~2.5m권을 유지하는 평지형 저수지. 2020년 준설공사로 물을 완전히 뺀 적이 있는데, 이때 불법 그물업자들이 새벽에 그물질 해 잉어와 향어, 가물치 등을 모조리 잡아갔다. 현재는 미끼로 쓸 만한 새우와 참붕어는 물론 미꾸라지도 많이 서식하고 있다. 붕어 미끼로는 새우와 옥수수가 가장 잘 먹힌다. 앞골소류지는 얼음이 얼지 않는 한 물낚시로 붕어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양수형이라 물이 마르지 않으며 붕어 자원도 풍부하다. 내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