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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목요일 조황 입니다 가을 장마가 계속 되고 오락가락한 날씨을 보이면서 주줌한 모습을 보여 오늘 좋은 조황을 볼수 있도록 배로 이동 전지역에 방류 하여 준비을 해놓았습니다 비가 온후 물이 불면서 밤에 쌩미끼(새우나 지렁이)에 빠른 입질을 보여 함께 사용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새우망을 준비 하시면 새우 채집이 가능 합니다)
비록 소규모 였지만 태풍이 지나가면서 제법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강과 하천이 넘치게 물이 내려갔고 무너미를 넘는 저수지 들은 심한 감탕이 곳곳에 보이고 있네요. 몇일간은 비온뒤의 여파로 낚시에 약간의 제약을 받을 것 같기는 한데요. 가을을 기다리는 지금 시기에서는 오히려 단비가 아니였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비교적 감탕이 적은 평지형 저수지들은 오히려 조건이 좋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수위로 인해 수초가 삭아 내리는 속도도 한층 빨라질 것 같구요. 군데군데 낚시대를 던질만한 공간들이 새롭게 나타난 것도 다행이지 싶습니다. 또한 물이 빠지면서 생기는 둠벙들이 새로운 호조황 소식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강계는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십니다. 붕어외 기타 어종들의 먹이 활동도 활발하니, 낚시..
시흥 조사님은 지난 금요일 밤 늦게 출조하셨습니다, 붕어가 그렇게 크지는 않아도 채색도 예쁘고 잘생겼습니다, 서울 조사님 일요일 정오쯤 출조하셔 밤 10시까지 낚으셨습니다, 잔챙이 타작입니다, 워낙 아기자기한 낚시를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처서가 지나고 들판을 보니 어느덧 벼 이삭이 고개를 숙였네요. 가을의 느낌이 옵니다, 일요일 가나도 밤 늦게 서울 조사님 옆에서 좀 해 봤습니다. 가나도 잔챙이 몇 수 하고 새벽 1시경 철수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밤 또 나가봤습니다, 생자리 들어가야 되는데 밤늦게 자리 만들기 싫어서 반들반들한 자리 들어갔더니 발갱이 5마리 해야 붕어 한수 정도 올라 오네요. 요즘은 좀 힘들고 비좁아도 낚시 많이 않했던 자리가 유리한 것 같네요,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진위천 소식 전..
오늘 하루 가을 장마가 쉬어가나 봅니다. 자주 내리는 비로 인해 배수는 하지 않는 관계로 수위가 계속하여 오르는 모습으로 당분간 오름수위를 유지할 것으로 저수율은 48%대 입니다. 금요일에 비 소식이 있으나 양은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주 받은 동네라 그런가? 상류권에 위치한 수상좌대에서는 조황이 좋은 편입니다. 특히 물골자리에서는 마릿수의 붕어들이 올라오기도 하는 모습입니다. 노지 포인트로는 삼은리권으로 일부 구간은 자동차가 진입이 가능하고 일부지역은 4륜차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노지에서는 보통 2~5수 정도 가능하고 가끔은 대박이 날 수도 있습니다. 비가 내릴 때에는 생미끼를 준비해 가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밑밥으로는 신장과 곰표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안흥수낚시입니다. 노..
도착하자마자 맞은편의 어르신이 잉어에게 벌을 서고 계십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곳에서 4자 붕어도 잡으신 것 같더군요. 개화리수로 서울에 있는 수로로 과거 산란철 한강에서 올라온 월척 붕어가 많이 낚였던 곳이지요, MB시절 한강과 연결된 물줄기를 아라뱃길과 연결하고 가깝고 그 좋던 낚시터하나가 사라져 버렸지요. 아마 마지막 낚시대를 담근 기억이 세월호 사태때. 아주 오랜만에 대를 담가봅니다. 수심은 퇴적물이 쌓여서인지 40cm 정도 아주 개판이 되어버린 개화리수로. 예전에는 수심이 1m는 족히 넘었었는데. 가장자리 수초들이 깨끗하게 밀려 나갔네요. 수초 밀면서 준설은 안했나. 15대와 17대를 펴 봅니다. 수문앞에는 내림낚시를. 해는 뉘역뉘역 지고 수심이 너무 낮은지라 별 낚시하고픈 생각이 안드네요, ..
여름장마는 한번만 비오고 끝나 긴가뭄으로 고생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가을장마로 긴 가뭄을 한방에 해결하였습니다. 그제 이쪽 지역은 하루종일 100여미리가 넘게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는 이곳저곳 비피해 본곳을 복구하느라 분주했고,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다시금 제법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저수지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 만수위를 보이며 제방을 넘치는 저수지가 있는가 하면, 거의 만수위에 근접한 저수지도 있었으며, 몽리면적이 넓어 배수량이 많아 저수위를 보였던 저수지는 만수위를 보일려면 턱없이 부족해 수로의 물을 퍼올리며 담수를 하고 있습니다. 수로권의 수위는 만수위로 물을 배수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현재 전체적으로는 평균적으로 대략 80∼90%의 수위를 보이고 있으나 한번 더 비가 오면 만수위를 보일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