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이야기

늦은밤 부터 밤새 바람이 계속 되면서 까칠한 입질을 보인 월요일 입니다 부분적으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꾸준하게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과 밤 모두 조황을 볼수 잇으나 낮에는 잔챙이와 입질을 함께 하고 떡밥을 크고 단단하게 사용 하는것이좋고 밤 부터는 입질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여 참고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하루하루 살이 오르고 굵어지는 가을대물 붕어들 깊어가는 가을들판의 황금물결 가을 대물붕어 손맛도 보시고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고 안전운전하세요 산속 소류지

송전낚시터 (송전저수지) 송도좌대 민물조황. 습도가 높았더라면 한 여름볕 인 양 뜨거웠던 늦여름의 송전지 송도집 좌대 입니다. 지난 주, 부족했지만 몇 차례의 가을 장맛비에 송전지 수위는 40%에서 60%에 오르며 늦여름 뗏장을 벗삼아 송전지 조황을 이끌어냅니다. 흐릿한 날의 지난 주와 다르게 따가운 볕이 이어진 이번주, 초저녁, 밤 혹은 동트기 전을 시간대로 글루텐과 함께 패턴이 잡혀지는 듯 합니다. 위치에 따라 자정 무렵부터 시작되는 예도 있습니다. 25cm-39cm , 3수-10수 가량의 녀석들이며, 큰 녀석들은 자정 이 후 에서의 상면입니다. 다음주, 한결 나아진 낮기온에 추석연휴를 맞을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조황 및 좌대가격 안내 바로가기.

수온 내려가면서 허리급들 입질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맑아진 물색 회복되면 좀 더 조은 조과 보일 듯 싶네요.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갑시다.] 어복충만 이조사님 어려운 시기에 씨알에 마릿수까지 즐낚 하셨네요.~~ 떨어지는 수온에 물색 별로이기는 하나 대물급들 입질 확률 좋아지고 있습니다.~ 방한준비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고생하셨습니다.

의정부에서 출조하신 조사님과 밤낚시를 출조하였습니다. 이상하게시리 시간이 안되어 밤낚시는 올해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보름전 출조하였다가 몸의 이상으로 갑작스레 철수한 실패한 출조를 빼고요 오늘의 미끼는 올새우입니다. 첫 밤낚시의 시도인지라 새우는 넉넉히 준비했습니다. 해질녘 무렵에 출조했던지라 도착하자마자 주위를 돌아볼 여유도 없이 대를 편성했습니다. 대편성하는 중에도 입질이 들어와 밤낚시의 기대가 큽니다. 바람도 없이 잔잔하기만하여 대박날 것 만 같은 기대감이 점점 커집니다. 입질이 간간히 들어와 지루하지도 않으면서 찌만 집중하게 됩니다. 씨알도 7치급부터 준척급까지 들어와 대박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밤 11시경부터 바람이 터져 캐스팅도 힘들 뿐 아니라 채비도 주위 갈대 등 장애물에 던질 때..

드디어 저수율이 70%를 넘기고 있는 안성의 고삼지입니다. 육초내지 뗏장수초가 있는 곳까지 물이 차오르는 모습입니다. 그러한 곳은 수심이 낮기에 짧은찌와 외바늘은 필수입니다. 고삼지 수상좌대들은 수위가 오르면서 상류쪽으로 이동하는 모습들입니다. 낚시방법은 매 마찬가지로 신장과 곰표로 집어를 한 다음에 밤에는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옥수수내지 글루텐에다 어분을 살짝 섞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안흥수낚시는 다음주 추석연휴에도 정상적으로 영업을 합니다. 다만 추석당일에는 8~10시까지 잠시 문을 닫습니다. 안흥수낚시/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로 15번길 2 조황문의/010-8177-0340 새우,지렁이 있습니다. 겉보리 삶아 놓았습니다. 안흥수가 기분이 좋으면 그냥 드릴 때가 더 많습니다. 안흥수낚시 주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