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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조황문의 : 043-851-7375 / 010-4336-0023 주소 :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길241번지 월척 조과 월척 34.5cm 학교앞 코너 조과 회장님 조과 월척 34cm 회장님 월척 츄카합니다 월척 포인트 방생하셨습니다. 복받으세요 월척 37cm 요즘 이런 붕어들 보기 어렵지요 월척 조과 사장님 멋진 포즈 감사합니다 정사장님 포인트 정사장님 하루 조과
폭염으로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말복이 지나면서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 이제는 밤낚시를 할만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분다고는 하지만 아직 한낮은 무더워 해 뜨자마자 조사님들 철수하기 전에 조황 확인코자 매장을 나섰습니다. 무더위를 이긴 들판에는 하루가 다르게 벼이삭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도 막바지에 이른 바닷가를 오늘은 일부러 해안가로 돌아봤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피서객도 예년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 해수욕장이 한가하기만 합니다. 막 철수준비를 마친 조사님을 만나 조황을 살펴보니 최대 9치급까지 마릿수의 조황을 올리셨습니다. 또 다른 조사님을 만나 조황을 물어보는 중에 입질을 받아 랜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달넘게 비가 안오다보니 저수지마다 수위가 많..
고산낚시터는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고산리에 있는 약 40,000평에 이르는 관리형낚시터로 전형적인 계곡지이다. 상류로부터 1급수의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곳으로, 붕어는 물론 향어와 잉어, 메기 등이 서식해 큰 손맛을 전해준다. 여름이 되면 상류 계곡을 찾아 피라미를 잡으며 천렵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상류의 얕은 개울에서도 피라미를 쉽게 잡을 수 있어 낚시 온 가족이 물놀이를 겸해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개울에는 다슬기도 많다. 붕어낚시 포인트는 상류와 중류, 하류에 고루 있는데 주로 중상류쪽에 앉는 것이 유리하다. 작년 겨울에 자연산 토종붕어를 집중방류해 올해는 봄부터 조황이 꾸준했다. 장마 후 오름수위 때는 상류에서 붕어가 잘 붙기 때문에 눈여겨볼만 하다. 향어와 잉어 대물도있기 때문에..
개나리낚시터는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진촌리에 있는 수면적 약 2,000평 규모의 잡이터로 유료낚시터로 운영되도 있다. 경기도에서는 시설 좋은 펜션형 좌대가 있는 곳으로 꼽힌다. 이곳은 연안낚시는 허용하지 않고 오로지 좌대에서만 낚시가 가능하다. 시설이 좋다보니 주로 가족과 연인들이 찾는다. 방갈로좌대 내부는 원룸 형태다. 수세식 화장실은 물론 샤워실. 작은 주방, 거실 등을 갖추고 있다. 어종은 붕어, 향어, 메기 등 다양하며 방류량이 많아 초보자도 쉽게 손맛을 볼 수 있다. 미끼는 어분 성분 떡밥이면 충분하며 메기를 노리려면 지렁이나 새우 같은 생미끼가 유리하다. 큰 고기가 많기 때문에 초보자는 한 마리만 걸어도 한바탕 소란이 인다. 좌대 앞 낚시 공간이 넓어 낚시도 편하다. 낚시터에 황토방과 족구장도..
깊은 산속에 있는 선고지낚시터는 물 맑고 공기도 깨끗해 힐링낚시에는 최적의 장소로 산 속에 있다 보니 밤에는 춥고 반딧불이가 날아다닌다. 덕유산국립공원 인근에 위치해 경치도 좋다. 주요 어종은 향어인데 맑은 물에서 낚이다보니 힘이 장사다. 붕어는 가끔 어쩌다가 나오기 때문에 주로 향어 위주로 낚시한다. 향어는 지속적으로 방류해 자원이 풍부한데 작은 건 1.5kg부터 3~4kg까지 다양하게 낚인다. 겨울에는 송어터로도 운영한다. 수상좌대는 하류에 있으며 정면으로는 수심이 너무 깊어 만수 때는 양 사이드를 공략하는 게 좋다. 노지낚시는 상류에서 이루어진다. 향어 위주로 낚시하므로 채비는 붕어채비보다 다소 강하게 쓰는 걸 권장한다. 원줄은 최소 3호 이상, 목줄은 케블라 2~3호가 적당하다. 바늘도 이두메지나..
포천 금주낚시터는 포천 최북단에 있는데다가 저수지 주변으로 큰 도로가 없다보니 인적 드문 오지를 연상케 하는 만수면적 약 50,000평이나 되는 전형적인 계곡지. 한여름에도 점퍼가 필요할 정도로 밤 기온이 낮은 곳으로 수상좌대는 최상류에 밀집해 있다. 금주낚시터는 상류 쪽이 둑으로 막혀 있어 농번기 때도 수위가 온전히 유지되는 게 장점. 그래서 여름 피서철에도 안정적인 조황이 유지된다. 방갈로는 총 19동이다. 걸어서 진입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낚시터 주변을 산책할 수도 있다. 방류 어종은 향어와 붕어가 주종. 향어가 낚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반 붕어터를 찾을 때보다는 채비를 강하게 쓸 필요가 있다. 잡어는 별로 없지만 조황은 약간 기복이 있으나 한 번 입질이 붙으며 마릿수로 올라오는 떼고기 조과도 빈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