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

생미끼 대물낚시만 즐기는 구미 낚시인 김갑성씨가 가장 좋아하는 수심은 60cm~1m로 1m 이상 수심에서도 입질은 받을 수 있지만 월척 이상의 큰 씨알은 1m 이내에서 많이 낚인다고 말했다. “나는 지금까지 20마리 정도의 4짜를 낚아봤고 30센티미터 후반급은 세기도 어렵다. 그런데 그런 대물급은 모두 1미터 이하에서 올라왔다. 1.5미터 이상 깊은 곳에서는 월척급이 주로 올라왔다.” 그런데 김갑성씨는 이런 특징이 새우를 미끼로 쓰기 때문에 두드러진다고 말했는데 같이 출조한 낚시인은 떡밥을 미끼로 2.5m 수심에서도 4짜를 낚아내는데 이상하게 새우를 쓰면 깊은 수심에서는 4짜를 낚기 어렵다고. 아울러 그는 초겨울까지 물낚시가 가능한 대형지의 경우 얼음 얼기 전(11월 중순~12월 초)에 참붕어를 미끼로 ..

시원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경북북부권 가을 대물낚시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조과의 기복은 있으나 대물 손맛을 보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솔낚시터 9월10일 조황입니다 오늘도 사짜가 나왔습니다. 3번에 입질중 초저녁에 사짜와 아침 7시에 챔질과 동시에 목줄이 나갔다고 합니다. 채비 튼튼히 하시기 바랍니다! 작은골님께서 초저녁에 올리신 턱사짜입니다. 올해 조과가 좋지않아 슬럼프에 빠져 계셨는데 이번를 계기로 조과가 다시 살아나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다른 조사님들도 준척 낱마리로 손맛를 보셨고 초저녁과 아침장에 대물이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저수율이 70%대를 육박하면서 수상좌대들이 상류권으로 속속 이동하는 안성의 고삼지입니다. 앞으로 75%대의 저수율을 보이면 모든 수상 좌대들이 제자리로 돌아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노지포인트로 꼴미가든, 꼴미낚시터 그리고 새롭게 형성된 최상류 웅덩이 자리입니다. 웅덩이 자리는 붕어들이 들어오면 대박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벌써 좌대 2동이 배치된 모습입니다. 고삼지는 아직 만수가 아니기에 낫은 필수입니다. 요즘은 수상좌대 위주의 조황이니 참고바랍니다. 밑밥 개념으로 신장에다 곰표를 살짝 섞어 사용하시고 본미끼로는 글루텐에다 어분이나 번데기가루가 좋으며 번데기가루에는 입질은 뜸하나 입질을 받으면 4짜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옥수수도 좋은 편입니다. 마지막 낚시 구멍가게 안흥수낚시===경기도 용인시 처인..

충주호 하천 낚시터 조황 전해 드립니다. 현재 수위 137.1m로 수위가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명절 후 내릴 비 소식 이전까지는 현재 수위를 유지하다 점차 수위가 천천히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 간 날씨는 매우 맑고 한낮엔 덥기도 하겠네요. 당분간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서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정도 수온도 안정되어 가면서 붕어들이 다시 연안 근처로 자리를 잡아가지 않을까 예상해 보면서 조황이 더 살아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전 낚시하시길.. 다양한 수심층과 장소에서 나와주던 붕어들. 현재는 좌대간 편차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평일 다소 한산한 모습이네요. 김 조사님께서 붕어와 멋진 포즈 취해주셨습니다. 사이즈도 좋고 멋진 모습이네요. 4짜 대물 붕어 모습입니다. 익명의 조사님도 ..

가을 장마가 지나고 대물 움직임이 보입니다. 발전량에 수위 변화가 생깁니다. 새벽 시간에 붕어 움직임이 있습니다. 살치 성화가 심합니다. 새우도 좋지만 산지렁이가 빠릅니다. (*산지렁이 판매합니다*) 아침 시간에 나온 사짜 붕어입니다. 사진 전송 감사합니다 빵 좋은 사짜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사짜 두수입니다. 대물 축하드립니다. 충북 단양군 단성면 상방2길2 전화 : 010 4285 8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