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

파로호 상류권 공수리에서 씨알 좋은 붕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포인트에 따라서 8치급부터 월척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주로 낮낚시와 초저녁낚시에 입질이 활발합니다 수심은 2ㅡ3미터권 입니다 기타 자세한 조황 문의는 양구낚시 010 63842822 / 033 481 2822

입추.말복의 절기가 지나서 인가요, 한결 수월해진 느낌입니다. 그늘이 제법 시원하다고 느껴지니 말입니다. 주말엔 다시 비소식이 있는데요. 가을을 기다리는 꾼들에게는 또한 달가운 비가 아닐까 하고요. 기분좋게 출조길에 나서도 되지 않을까 해서,망설임 끝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저조했던 여름 조황은 더위탓으로 돌리면서 사실 그동안 게으름을 핀게 사실입니다만, 씨알면에서 다소 기대에 못미치는 조황이 문제가 아니였나 합니다. 그렇지만 어느 해보다 마릿수 면에서는 나쁘지 않았다고 해도 되지 않을까 하네요. 아, 휴가는 다들 어떻게 지내셨나 싶군요. 코로나로 인해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 였습니다만, 휴가철도 끝나고 했으니 낚시즌이 오지 않았나 해서 다소 기대가 되기도 하는 것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닐 것 같습니다. ..

목요일 조황 입니다 가뭄으로 배수가 계속 되고 있지만 다시 물을 채워 넣고 있어 수위는 줄어 들지 않고 90% 이상에 저수률을 보이고 있어 수위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손맛을 많이 보신분들도 있지만 부분적으로 조황이 떨어진곳도 있어 조황 편차을 줄이고자 오늘 또 다시 방류을 하여 준비을 해 놓았습니다 무거운 찌맞춤이 좋고 미끼을 사용 하실때에는 어분과 보리을 함께 크고 단단하게 사용 하시고 빠른 챔질 보다는 큰 입질을 골라 챔질 하시고 새우망을 준비 하시면 미끼로 사용 하실 만큼씩 채집이 되오니 짝밥으로 함께 사용 하셔도 좋습니다

회원님들 코로나로 힘들고 무더위에 힘든 시기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잘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밤 날씨도 많이 시원해지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가을이 성큼 다가올 것 같습니다. 어제는 화곡지로 취재를 다녀 왔습니다. 아직도 휴가철인지 많은 조사님들이 피서 낚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조황도 월척급 및 4 짜 대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움직임을 자제하라는 정부 방침 때문에 조행 정보를 올리지 않을까도 생각 했지만 취재 도중에도 3인 이상 미리 예약하신 조사님들께는 모두 환불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조행 정보를 올려 봅니다. 화곡지는 만수위에서 조금 모자라는 수위입니다. 허리급이 넘는 월척을 마릿수로 낚았습니다. 낚시대를 부러뜨리고 나뭇가지에 감았네요. 모든 ..

지난 토요일 시흥 조사님 역시 자정이 넘어서 입질이 잘 들어 왔답니다, 가나는 월요일 생자리 만들어 낚시했다가 붕어 한수에 낚시 채비만 파손되었습니다 현지 조사님 초저녁 첫 수가 월급이랍니다 대박 장원하셨습니다, 수원 엘로우님 허리급 이상만 5수 하셨다고 하네요. 가나 어제밤 또 짬 출조. 잉어 한수에 이거입니다 전반적으로 잘 나온다고는 할 수 없는 조황입니다, 술 않드시고 밤샘 낚시하시는 분들은 손맛보신다고 보는 게 정답일겁니다, 이제는 낮에는 무덥지만 밤되면 물가에는 앉아 있을만 합니다,' 이번 연휴에는 손맛 진하게 보시길 바라며 진위천 소식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