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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주 조황 (321)
낚시 이야기
새벽비가 내리면서도 포근한 기온 유지되면서.. 얼굴보기 힘들었던 대물급들이 모처럼 입질 보여 주었습니다.~ 올 봄 대물급들 조황 부진함 보여주었으나 오늘은 사짜 중반급까지 손맛 보여주었네요 ~ 오교수님 올 봄 첫 낚시에 44cm급 대물 손맛 보셨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 서조사님. 44급에 38 포함 마릿수 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대물손맛 보셧네요 ~ 일명 똥통둠벙권에서도 첫 사짜가 선 보였네요 ~ 축하드립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
지난주는 꽃을 좋아 하시던 저의 어머님이 4 월 12 일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요양병원에서 치료 받으시던 어머님과의 만남이 코로나로 인해서 유리창 사이로 만나는 기간이 길었고 자주 만날 수 도 없었습니다. 그것이 한이 되어서 마지막 가시는 길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가족들과 조용히 제 손으로 직접 보내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조문과 조의금은 사양하고 가족장으로 간소한 장례를 치렀습니다. 하지만 부고를 알리지 않아서 많이 서운해 하실 지인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마음을 이해해 주시고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먼길을 오셨는데 매장문이 닫혀 있어서 불편을 겪었던 고객님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머님은 꽃속에 잠드셔서 하늘나라로 잘 가셨습니다. 꽃보다 향기롭던 어머님은 ..
사짜 축하드립니다 변덕스런 날씨에 어렵게 만난 대물붕어입니다. 밤기온이 오르면 좀더 나은 조황을 기대해 봅니다 46cm외 사짜 축하드립니다.
요즘 주말 날씨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주말 조사님들의 원망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봄철 산란 특수가 올해는 날씨에 묻혀 버리는 것 같습니다. 화곡지도 주중에는 조황이 좋았습니다. 지인들도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4 짜 2 수에 진한 손맛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주말에 영하로 내려가는 추위와 바람으로 인해서 조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심이 깊은 말풀 포인트를 노린 조사님들은 4 짜를 포함해서 진한 손맛을 보았습니다. 날씨도 정상으로 조황도 들쑥날쑥 하는 조황에서 안정된 조과로 돌아 오길 바랍니다. 육령지, 용산지 등을 둘러 보았고 멀리 남한강 지류로 낚시를 간 지인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빙어와 떡붕어 낚시로 알려져 있는 중산지가 사장님이 바뀌면서 향어, 잉어, 쏘가리 낚시터로 변화를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