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이야기

부분적으로 편차가 잇었지만 곳곳에서 대박이 터졌고 일부 조사님들을 제외하고 많은 조사님들이 좋은 조황으로 손맛을 보신 주말 입니다 포인트에 따라 준설 한곳은 낮 조황이 좋았고 수심이 얕은 수초권에는 밤에 조황을 보이면서 각기 다르게 나타났지만 전체적으로 고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떡밥을 사용 하실때에는 글루텐을 사용 하시면 잔챙이 입질이 심해 어분계열을 사용 하시는것이 좋고 지렁이,옥수수,새우등을 함께 쓰셔도 좋습니다

강원도 춘천 호반의 도시 의암호 편의시설 가깝고 장소 편하고 낚시하기 좋은 조건. 수초들이 잘 형성되어 있는 곳 하지만 춘천 도시는 관광지역이라 낚시하기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곤합니다 벌써 수십년을 찾아와 나만의 힐링을 했던 강원도 춘천 의암댐 그리고 춘천댐, 화천댐. 소양댐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강원도. 마음속에만 간직하는것은 아닌지? 5월이 가까워지는 계절 4월 이제는 더운계절입니다 봄이란 단어는 잠시 휙 ㅡㅡ 지나가고 더운 날씨가 우리에게 오는 길목 이제부터는 강원도 댐낚시에도 붕어들이 조사님들을 반기는 계절입니다 밤이 되면 가로등만 비치고 간간히 산책을 하는 춘천 시민들이 보이는 의암호 우리는 조용히 낚시대를 드리우며 붕어를 기다립니다 365일중에 300일이 바람이 불어오는 의암호..

오늘의 미끼 빵가루+어분. 쓰다보니 어제 쓰던 바닥애 눌러붙은 글루텐까지 최근 몇년 해마다 4월이면 느끼는 것이 떡밥낚시의 애환 산란기 붕어 포인트와 떡밥꾼들이 보는 포인트는 완전 다르다 산란기 붕어 포인트는 얕은 수심과 수초가 관건일텐데 떡밥낚시 꾼은 약간 깊은 수심과 깨끗한 바닥을 선호하다보니 남들은 떼고기를 만나더라도 늘 빈작 4월이 지나고 5월이 오기만을 학수고대한다. 토요일 가까운 김포의 향산수로로 날씨가 너무 좋다. 하지만 어제의 꽝은 전적으로 날씨 탓만은 아닌 듯 처음에는 26대와 21대로 나중에 물에 흐르는 26대는 철수하소 20대로 봄이년 붕어다 나와주어야 하느게 인지상정일텐데 찌는 말뚝을 박았네요 뱀이 많게 생겼는데 그래도 순찰을 도는 고양이를 믿으니까 오늘도 고양이님이 건너편에서 순찰..

2022.04.22 강화도 창후리수로 샛수로 옛날처럼 바닥에서 수초가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초겨울에 그래도 붕어는 나와주는 곳인데 조용하네요. 강화도 초입의 낚시 가계에서는 망월수로 상류를 권했지만 그곳에서 낚시하다 오신 분 왈 "입질이 없어 철수하신다고" 하기야 낚시가계에서는 거기서 나왔다는 사실만 중시할 뿐 지금 이 날씨에라는 전제는 없을 뿐 아마도 빠삭한 경험이 없다면 출조지를 선정해 준다는 것이 불가능할지도. 요즘 뉴스를 보면 정말 짜증만 납니다. 집권당인 민주당이 지금의 검수완박처럼 물가잡는데 혹은 교통신호체계 교체 등에 올인했으면 좋았을텐데 하기야 노무현 대통령 당시 만들어진 임시직이나 경유값 안상 등을 보면 저들도 서민의 편은 아닌데 그나마 바닥수초가 덜 자란 수문앞에 자리를 잡고 그런데 ..

금요일 조황 입니다 낮에는 강풍으로 인해 낮 낚시을 거의 못했고 해가지면서 부터 다행이 바람이 줄어 들면서 밤위주에 조황을 보였지만 조과도 좋았고 고른 조황을 보였습니다 덕밥을 사용 하실때에는 글루텐에는 잔챙이 입질이 심해 어분계열에 덕밥을 사용 하시는게 좋고 밤에는 지렁이,옷수 새우등 함께 사용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오늘도 많은 조사님들이 고른 조황을 볼수 있도록 배로 이동하여 전지역에 방류하여 준비을 해놓았습니다

작은 넘들부터 사짜급까지 다양한 씨알 선보이고 있네요 .~ 새벽타임 집중하세요 ~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갑시다] 귀여운 넘들 입질 보이더니 새벽녘 44.5cm급으로 대물입질 받으셨습니다 ~~ 유회장님 올해 첫 사짜입니다 ~~ 멋진 대물. 축하드립니다 ~~> 조황 살짝 좋아진 모습 보여주었습니다 ~ 주말 조황 회복되길 기대해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