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이야기

화요일 전지역 조황입니다 조과가 각기 다르게 나타나고 있지만 상류권과 하류 잔교쪽이 조황이 가장 좋고 낮보단 밤조황이 좋으며 전지역에서 조황을 볼수 있습니다 사용 하시는 미끼에 따라 조과와 씨알 차이가 있어 떡밥을 사용 하실때에는 어분계열을 사용 하시는것이 가장 좋고 새우나 지렁이을 함께 쓰시면 됩니다 (새우는 새우망을 준비 하시면 형장 채집이 가능합니다)

아파트 단지내에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벚꽃인지 매화인지.... 개화리수로에 처음 갔는데 윗 수로에 물아 들어오지를 안았습니다. 그래서 행산수로가 가는데 고촌수로는 물이 차 있네요, 향산수로도 물을 잡아놓지는 않았습니다. 수초 한 포기도 없고 기대감도 떨어지고 입질도 없고 찬바람만.... 다리위로 한강과 연결되는 수문이 있습니다. 아마 유통기한이 있다면 지났을 도봉글루텐을 예쁘게 반죽하고. 물을 향산수로에서 본 물중 가장 깨끗해 보였습니다.

노지권 한이틀 잠잠하더니 오늘 다시금 대물급모습 드러내 주었으며 수상좌대권 사짜 포함 마릿수 마릿수 손맛 보셨네요~~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갑시다..] 진주조사님 오랜 기다림끝에 드뎌 대물급 손맛 보셨습니다~~ 44cm급 대물입니다 ~~ 축하드립니다 ~~ 서조사님 오전 폭풍 입질 받으시면서 사짜 포함 4수 성공하셨답니다~~ 깔끔하네요 ~~ 축하드립니다 ~~ 엄정조사님 큰 손맛 보셨습니다 ~~ 43, 44, 45cm급입니다 ~~ 축하드립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 하면서 곳곳에서 대박 조황도 보이고 마리수 조과가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낮보단 밤 조황이 좋으며 글루텐에는 떡붕어 잔챙이들이 입질이 심해 떡밥은 어분과 보리을 사용 하시는것이 좋고 생미끼에는 지렁이나 생새우을 함께 사용 하시면 됩니다

칠성지에서 알이 가득한 4짜 대물 소식이 와서 칠성지를 다녀 왔습니다. 칠성지는 물색도 좋고 산란도 일부 하고 있습니다. 상류 버드나무 포인트는 수심이 낮지만 어제 저녁은 낮은 수심에서 입질이 들어 왔습니다. 버드나무 초입에서 낚시를 한 지인은 손맛을 못 보고 철수하셨네요. 참조 바랍니다. 솔 낚시터는 오늘도 월척들이 나오고 제천 실리곡 낚시터는 어제 4 짜 대물이 나왔습니다. 충주 청풍호도 아직 이른감은 있지만 붕어들 움직임이 많아지는 것을 보면 시즌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솔 낚시터에서 월척이 나왔다고 해서 취재를 갔습니다. 좌대 배치는 10대만 하고 일부 좌대는 묶어 놓고 포인트를 넓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붕어들 움직임이 많은것 같아서 솔 낚시터 사장님이 직접 낚시를 했습니다. 밑밥이 다 풀..

연한 나뭇잎들이 저수지 주변으로 번지고 진달래 개나리 사방에서 꽃망울이 일제히 터지는 사월 첫주... 어김없는 계절의 변화가 경의롭습니다~~~ 주중에는 조황이 좋았다가 주말에 바람과 밤기온이 추워서 주춤.. 상류쪽에서 산란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토종붕어도 다량 방류하였고 손맛은 꾸준이 더 좋아질일만 있겠지요??~~~ 꽃과 함께 화사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조황사진올립니다^^ 수상좌대예약 조황문의 041 533 6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