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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본류의 포인트는 대부분 이런 곳이다. 유속이 없는 구간에는 어김없이 연안을 따라 말풀이나 줄풀 같은 수초가 형성되어 있다. 이런 곳은 물 흐름이 센 곳을 회유하던 붕어들의 휴게소 역할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될 곳이다. 만약 수초가 없는 곳이라도 수심이 깊게 나오고 물색만 흐리다면 대를 담가볼만하다. 물속에 돌무더기라도 있으면 그곳에 붕어들은 머물게 마련이다. 강 본류를 노리는 낚시인들의 포인트 선정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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