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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기포 발생하는 날은 낚시 잘 안 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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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입질이 발생하는 날은 붕어낚시가 잘 안 된다. 아마도 유령입질을 야기하는 기포가 발생하는 조건 즉 고수온과 저기압이라는 조건이 붕어가 취이활동을 하기 부적합한 상황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약간 찬 물을 좋아하는 토종붕어는 수온이 낮을 때보다 높을 때 활성도가 떨어지는데 이는 고수온에서 활성도가 높아지는 살치나 블루길과 다른 점이다. 붕어가 여름보다 봄가을에 잘 낚이는 이유는 이때 수온이 적정하게 낮기 때문이다. 또 저기압이 되면 붕어가 잘 안 낚인다는 것은 옛날부터 낚시인들이 체감해온 사실로 고수온과 저기압에선 용존산소량이 줄어들기 때문인데 아마도 기화하여 수증기로 날아가는 기포 중에 산소가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 유령입질이 나타나다가도 바람이 불어 물결이 일거나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유령입질이 사라지고 붕어 입질도 재개되는 수가 많은데 그 이유는 아마도 바람과 비가 고수온과 저기압을 해소하여 용존산소량을 증가시켜 붕어의 활성도를 높여주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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