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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사부는 천기를 읽는다? - 당일 날씨만 참고하면 하수, 기압 등 기상 영향까지 고려하면 고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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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 송귀섭쎄에 따르면 기상이 낚시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 기상을 낚시에 적용할 때도 지역별, 계절별로 그 영향을 달리해서 평가한 후 적용해야 하며, 하루 중에도 여러 차례의 기상 변화를 읽어내야 하는데 초급자는 봄, 여름, 가을의 화창한 날을 골라 주로 출조를 하고 겨울 동안은 거의 낚시 휴면 상태로 보내며, 또 출조 당일의 날만 포근하면 엊그제의 기상은 아랑곳하지 않는다고.
그러나 사부는 출발 전 출조지 선정부터 당일은 물론 근간의 기상정보를 지역적 특성과 계절적 환경에 맞춰 적용한 후 출조지를 선정하고, 현장에 도착해서는 고기압, 저기압 등 기상이 수온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여 포인트를 결정합니다.
그리고 낚시를 하는 동안에도 바로 전까지 잘 되던 낚시가 이유를 알 수 없이 입질이 뚝 끊어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럴 때 그 이유를 자연과학과 생태학에 근거하여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면 고수인데 그렇지 못하다면 스스로가 고수임을 포기하고 마이너리그로 내려가서 공부를 더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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