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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포천 직두리낚시터 - 에어컨 바람 맞으며 향붕어 타작 본문

낚시터/경기 · 강원도

포천 직두리낚시터 - 에어컨 바람 맞으며 향붕어 타작

사계A 2024. 7. 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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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에 있는 직두리낚시터는 약 1만2천평 규모의 아담한 낚시터이다. 향붕어 전용 잡이터로 운영하고 있으며
길죽한 직사각형 형태이다. 공사하기 전에는 양쪽에서 마주하며 낚시하는 구조였지만 현재는 낚시터 중앙에 부교를 설치, 양쪽에서 연안을 바라보고 낚시하는 구조로 바뀌었다. 부교 길이는 무려 110m로 약 130석규모를 자랑한다. 부교 한쪽 끝으로는 2인 방갈로 6개가 신설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2인 방갈로에는 선풍기가 있고 특이한 점은 창문이 바닥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다. 이는 하절기를 위한 설계로, 방에 에어컨을 켜놓고 선풍기를 돌리면 시원한 바람이 바닥 창문을 통해 바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했다. 밤낚시를 위해 모든 자리에 개인용 등과 전기 콘센트까지 설치했으며 부교 곳곳에 와이파이 설비를 설치하는 등 낚시인을 배려한 시설이 곳곳에 있다. 개인용 서치라이트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향붕어만 방류하고 있으며 수심은 2~2.7m이며 전역이 포인트라 할 정도로 개체수가 풍부한 편이다.
직두리낚시터의 입어료는 4만원. 2인 방갈로는 1인 이용 시 7만원, 2인 이용 시 12만원이다. 양쪽에 3개씩 있는 2인 방갈로는 슬라이딩 도어를 열어 6인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체 식당도 운영하고 있다

문의 010-4870-1034, 
내비 :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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