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목줄 호수는 대상어의 씨알, 여밭이 얼마나 거친가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일 뿐 계절과는관계없는 얘기로 가는 목줄이 유리한 경우는 감성돔의 활성과 관련성이 깊은데, 대표적인 상황이 조류가 아주 약하게 흐르는 상황이다. 즉 조류가 약하면 목줄이 날리지 않고 수직으로 늘어지게 되므로 감성돔이 입질할 때 목줄이 입 주변에 닿는 문제점을 발생시킨다. 감성돔 입장에서 이물감을 갖게 되고 그 자체만으로도 입질이 지저분해질 수 있다. 아울러 조류가 잘 흘러 목줄이 사선이 되면 미끼가 감성돔 입에 단번에 쏙 들어갈 수 있지만 수직으로 늘어지면 설 걸릴 위험도 커진다. 찌가 시원하게 빨려들지 않고 살짝 잠기거나 잠겼다 올라올 때도 종종 있다. 반면 조류가 잘 흐르면 채비도 원활하게 흘러가기 때문에 감성돔이 미끼를 입에 물고 있기만 해도 자동적으로 찌가 잠길 것이다. 그러나 가만히 서 있는 미끼를 감성돔이 물고만 있다면? 당연히 입의 움직임 폭만큼만 찌가 잠길 것은 당연한 일이다. 가을 감성돔은 가까운 근해권 특히 조류가 약한 내만에서도 잘 낚이다보니 찌가 살짝만 잠기는 현상은 비일비재하게 나타나는데 이물감을 줄일 수 있는 저부력채비는 바로 이럴 때 효과를 발휘한다.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바다낚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감성돔낚시 특효 미끼 - 활새우 (0) | 2024.07.28 |
---|---|
감성돔 낚시 - 가을에는 저부력채비가 유리하다? (0) | 2024.07.28 |
바캉스 차박 바다낚시터 - 동해 남부 (0) | 2024.07.28 |
가을 감성돔낚시 - 압맥은 배합 전에 충분히 불려야 (0) | 2024.07.27 |
바캉스 차박 바다낚시터 - 남해 여수, 차박 낚시터 명당 4선 (0) | 2024.07.27 |
바캉스 차박 바다낚시터 - 사천, 거제 차박 낚시터 명당 4선 (0) | 2024.07.27 |
감성돔 원투낚시 테크닉 - 높은 파도에서 텐션을 유지하는 6호 나일론사 원줄이 기본, 낚싯대는 530cm 이상 길이 써야 (0) | 2024.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