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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감성돔 낚시 - 가을에는 저부력채비가 유리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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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역시 포인트 여건에 따라 달라지는 사항이다. 보통 가을에는 4~6m 수심 수준의 얕은 여밭에서도 감성돔이 잘 낚인다. 이 정도 수심이라면 목줄 길이 3.5~4m만으로도 충분히 공략 가능하다. 따라서 단순히 수심만 놓고 본다면 B나 2B 부력 구멍찌로도 충분히 낚시가 가능하다. 즉 가을에 저부력 채비가 유리한 게 아니라 ‘저부력채비로도 충분히 낚시가 가능하다’는 게 정확한 말이다. 그런데 감성돔낚시라는 게 늘 얕은 여밭에서만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는 점이 함정이다.
수심이 얕아도 조류가 강물처럼 빠르게 흐르는 곳에서는 고부력채비가 필요하다. 발 앞이 너무 얕아 30~40m 이상 원투할 때도 고부력채비가 필요하다. 강풍이 불어 원줄이 바람과 파도에 휘날릴 때 역시 고부력채비가 필요하다. 즉 채비의 경중은 낚시 당시의 여건이 좌우하는 것이지 계절이 좌우하는 것은 아닌셈이다.
결국 가을에 저부력채비가 유리하려면 첫째 수심이 얕아야 하고, 둘째 조류도 약해야 하며, 셋째 잡어 성화까지 없어야 한다(가을에는 잡어가 최고로 성화를 부릴 시기라 의도적으로 고부력채비를 갖춰 미끼를 빨리 가라앉힐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런 조건을 만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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