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

오름수위 덕을 좀 보려고 강화도를 찾았습니다.창후리수로 하류권에 낚시금지 팻말이 세워진 이후에 더 자주 찾게 되는데비가 내리면 붕어들이 밧물아 훌러 들어오는 이곳으로 몰려들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한 몫했습니다.결론은 아직은 아닌가 봅니다.마끼는 어분과 보리를 2:1로 섞어 사용했습니다.아산 죽산지 미끼사용 버젼인데 괜찮은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풀이 많이 자랐습니다.그러므로 그만큼 앉을 자리가 한정편하게 26칸 두 대를 폅니다. 의외로 맡걸림이 심힌 편입니다.찌을 끌고가다 잡힌 5~6치 붕어. 처음 붕어아자 마지막 붕어네요분할봉돌 채비에 긴 목줄채비 수로의 폭이 좁으니 중간에 발견한 뱀이 핸드폰을 찾는 동안 상륙하네요꼭 딴 짓을 할때 올라옵니다.미끼는 굵직한 어분과 보리를 2:1로 -------------..

낮에는 강풍으로 어려움이 많았고 자정을 지나서 부터는비가 내리면서 바람영향에 따라 다소 조황 차이가 있었으나악천후 날씨에도 좋은 조황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비가 지주 오는 장마철에는 떡밥만 사용 하는것 보다생미끼(지렁이+새우)을 함께 사용 하는것이 효과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