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

장마철입니다 하지만  내렸다 안내렸다 반복되는 날씨 그래도 충북 제천 쪽에는 비가 많이 내렸고   충주댐 전체가 오름수위로 그래서  그쪽으로 달려가 봅니다청풍호 도착  산속 깊이 강이 보이는 곳   한적한 곳 식당이 자리한 포인트 사유지라 허락을 받고 들어가야 하는 포인트우리는 사유지 주인의 허락을 받고 들어갑니다  물이 빠져 짐바리를 70미터 정도  우리들은 하나,둘 짐을 들고 천천히  포인트 입성을 합니다낚시대 편성 끝 수심 2미터 ~ 2미터 50권 먹이 옥수수와 글루텐아침 일찍 비가 오고 낮이 되니 해가 쨍쨍 소낚비가  오락가락    일행들과 잠시 담화를 나누며  시간을 때웁니다나오면 좋은 꾼들 자연이 숨쉬는 곳 붕어를 기다리며 하루 일과가 시작됩니다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계절 오름수위  대물 붕..

찌맞춤 외 요인들에서 헛챔질 원인 찾아야찌맞춤은 너무 가벼워도, 무거워도 헛챔질이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너무 가볍게 맞추면 뜬 봉돌 밑으로 수직으로 선 목줄이 붕어의 윗입술에 닿게 돼 붕어가 이물감을 느끼고 곧바로 미끼를 뱉는다. 그러나 그림1에서 보듯 한 번 움직인 찌는 관성의 법칙에 의해 계속 운동성을 가지므로 이미 붕어의 입에서 바늘이 벗어났는데도 찌가 솟구치는 것이다. 분명 찌가 올라오는 순간에 챔질했는데도 헛챔질이 발생하는 원인이다. 과거엔 ‘찌맞춤을 너무 가볍게 하면 붕어가 미끼를 살짝만 건드려도 찌가 과민하게 움직여 솟는다’는 식으로 설명했는데, 사실 찌맞춤을 가볍게 했다고 해서 찌가 불필요하게 많이 솟구치지는 않는다.반대로 찌맞춤이 너무 무거우면 붕어가 봉돌 무게로 인해 이물감을 느끼면서 ..

안녕하세요 가산지기입니다^^가산낚시터 네이버 까페 개설했습니다^^매일매일 조황이 궁금하시면 가입해주세요이번 주중은 입질시간대가 일정하지는 않았습니다주초에는 아침.낮에 주중에는 새벽 아침 늦은밤에 입질을 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경기도 포천 밤밭낚시터에서 인사드립니다. 이번주에도 밤밭낚시터에서는 붕어 대량 방류 하였습니다.  그제는 밤조과가 무척 짜릿했다고 합니다.  어제는 낮과 밤이 반반오늘도 붕어 대량 방류 하였습니다. 불금 화끈한 붕어 입질 보시기 바랍니다. 휴양지 같은 밤밭 낚시터 입어료 붕어대낚시: 3만원베스/루어낚시: 1만원수상좌대: 크기별 가격 별도 문의* 붕어낚시 대박 낚시터. 매주 붕어 대방류하고 있습니다.* 낚시하시면 캠핑은 무료 입니다.(캠핑장소 무료 이용)* 배스, 루어 낚시도 가능*초보자 낚시분들도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총무님께서 무료로 개인지도 해 주십니다. 채비 또한 밤밭낚시터 매점에서 구입가능합니다. 저수지 조건: 약 2만평, 수심 3~4.5 미터, 이외 다양한 야생화와 꽃이 가득하고,..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또한 갑작스럽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근래 이렇게 많은 강수가 있었는가 싶기도 한데요.  모두들 무탈하게 장마를 이겨내시길 바래봅니다.대부분의 저수지가 만수를 보이고 있으며 강계는 수위가 올라가면서 거세게 흐르고 있습니다.장마 기간은 아직 조금 더 남아 있는 것 같은데요. 이제 비는 그만 와도 되지 않을까하는 마음입니다.감탕이 많이 발생한 소류지나 계곡지는 안정될 때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팰요해 보입니다.반면 평지형 저수지들은 물색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 곳들이 많아 오히려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합니다.강계 또한 수위가 빠르게 내려가면서 안정을 찾아갈텐데요.조황 또한 폭발적으로 살아날 것으로 기대합니다.실제 가까운 둠벙에서는 벌써부터 대물 붕어들의 소식도 들려오는 실정입니다.아무턴 ..

현지 김 조사님 장마가 시작될 무렵 그림입니다.붕어 상처가 아직 치유가 덜 된 상태입니다.대박 축하 드립니다. 월척급 이상으로 한컷해 보내셨네요. 가나는 진위천 유속이 심해서 평택호로 출조했습니다, 평택호 수위 상승으로 배수 중이지만 붕어 입질은 들어옵니다, 동탄 박 조사님 조황입니다, 지난주  시흥 조사님 대박하셨네요.어제밤 분당 조사님 평택호 출조에 마릿수 조황하셨네요.축하 드립니다.붕어 낚기는 힘들 것 같아 찌개 걸리로 새우 채집한 조사님 가나도 조금 얻어 맛있게 먹었습니다,이번 장마로 큰 피해를 보신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워낙 집중적으로 쏱아지다 보니 대처할 시간도 없었다고 합니다,특히 출하를 잡아놓고 계시던 수박 농사 지은 농민들하루 아침에 다 수몰 되는 일을 격으셨으니 얼마나 허탈해 하실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