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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7/20 (24)
낚시 이야기
붕어의 산란 과정은 자연의 복잡한 생명주기의 중요한 부분을 이루며, 생태적 안정성과 종의 지속 가능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 과정은 물리적, 생리적, 그리고 행동적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이루어지며, 전체적으로 보면 매우 정교한 메커니즘을 보여줍니다.1. 산란 전 준비붕어의 산란은 일반적으로 봄철, 즉 수온이 약 15도에서 20도 사이로 상승할 때 시작됩니다. 이는 붕어의 생리적 활성화와 관련이 있으며, 수온이 상승하면서 이들의 대사율도 높아지고, 번식 준비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시기에 물속의 식물들, 특히 수초가 무성해지면서 산란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됩니다.산란 준비 과정에서 수컷 붕어는 여러 가지 행동을 통해 암컷의 관심을 끌려고 합니다. 수컷 붕어는 수초 주변을 청소하거나, 수..
붕어(Carassius auratus)는 잉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로, 다양한 환경에서 잘 적응하는 어류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은 붕어의 특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 내용입니다:1. 생김새 및 형태학적 특징붕어는 타원형의 길쭉한 몸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그들이 물속을 유영할 때 효율적인 움직임을 가능하게 합니다. 붕어의 등은 약간 둥글며, 배는 평평한 편입니다. 몸 전체는 비늘로 덮여 있으며, 이 비늘은 보호 기능을 담당합니다. 붕어의 색상은 서식지와 개체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금빛에서 은빛까지 다양한 색상을 띱니다. 붕어의 눈은 크고 둥글며, 비교적 큰 입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먹이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붕어의 지느러미는 잘 발달되어 있어 유영 능력이 뛰어나며, 특히 꼬리지느러미는 물속에서 방..
붕어의 신체구조붕어(Cyprinus carpio)는 경골어류에 속하는 대표적인 담수어로, 여러 환경에 적응하며 전 세계의 다양한 수역에서 발견됩니다. 붕어의 신체 구조는 외부와 내부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각 구조는 붕어가 환경에 적응하고 생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래에서 붕어의 신체 구조를 상세히 설명합니다.1. 외부 구조머리 (Head)입 (Mouth): 붕어의 입은 주로 아래쪽을 향하고 있으며, 주로 저서성 먹이를 섭취하는 데 적합합니다. 붕어의 입은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어 다양한 크기의 먹이를 효과적으로 포착할 수 있습니다.아가미 (Gills): 아가미는 붕어의 양쪽 머리 부분에 위치하며, 물속에서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호흡 기관입니다. 붕어는 아가미를 통해 물 속에..
원투낚시용 미끼는 청갯지렁이와 참갯지렁이(혼무시)를 쓰는데 아무래도 비싼 참갯지렁이가 값어치를 한다. 청갯지렁이는 작은 종이곽 1곽에 3천원, 참갯지렁이는 1곽에 1만원 정도 하는데, 참갯지렁이만 가지고 하루 종일 낚시하려면 500g(6만~8만원)은 있어야 하므로 가격 부담이 상당하다. 동해와 남해에서는 참갯지렁이, 서해에서는 청갯지렁이를 많이 쓴다. 배낚시용 미끼는 청갯지렁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미끼다. 청갯지렁이는 너무 늘어지지 않게 꿰는 게 효과적이며 바늘 끝에서 1~2cm만 길게 꿰면 충분하다. 다만 남해안 도다리 배낚시는 참갯지렁이도 많이 쓴다. 참갯지렁이는 모든 어종이 좋아하는 ‘맛난’ 미끼여서 도다리낚시 때는 원투와 배낚시 모두에서 효과를 보인다.
어구가자미는 어군이 유영하는 수심층에 채비를 맞춰주는 것이 관건이다. 포인트에 도착하면 선장이 어탐기를 통해 어군의 유영층을 확인하고 방송으로 낚시인들에게 알려준다. 그 수심층에 맞춰 낚시하면 되는데 보통은 어구가자미도 바닥층에서 먹이활동을 할 때가 많으므로 일단은 바닥층부터 탐색한다. 어구가자미는 탐식성이라 별도의 고패질은 불필요하다. 특징은 한 번 ‘투둑’하고 입질을 보내온 어구가자미는 더 이상은 저항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따라서 두 번 ‘투둑’했다면 2마리, 5번 ‘투둑’했다면 5마리가 걸린 것으로 파악하면 된다. 입질이 계속 오면 기다리고, 더 이상 오지 않는다면 채비를 올려 고기를 떼어내면 된다.참가자미는 채비 가운데 달린 봉돌로 바닥을 쿵쿵 찍는 게 유일한 테크닉이다. 봉돌로 바닥을 찍어 모래..
원줄은 0.8~1호 PE라인을 쓴다. 캐스팅 거리가 길고 굵기 대비 강도가 높은 PE라인을 많이 쓰는 추세다. PE라인은 캐스팅할 때 충격을 줄여주고 여 쓸림을 막아주는 용도의 목줄인 쇼크리더를 연결한 후 루어를 묶어야 한다. 쇼크리더는 PE라인 원줄보다 한두 단계 높은 강도의 카본사를 연결해 쓴다. 가장 맣이 쓰이는 채비는 지그헤드리그로 그 외 다운샷리그, 바이브레이션 등이 쓰인다. 지그헤드는 1/4온스~1/2온스를 많이 쓴다. 수심 5m 이내에서는 1/4온스, 7~8m 수심이라면 5/8온스, 수심이 10m라면 1/2온스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