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

거리의 낙엽들은 갈바람에 이리저리 굴러 외딴 구석에옹기조이 모여있고,상투를 풀은 백발의 갈대는 흐느적 흐느적바람이 미는데로 흔들리고 있습니다.지난 주말 내린비로 주초에 살짝 추위가 온듯 하더니주중으로 들어서며 날이 풀렸었습니다.그런 날씨 탓인지 4짜에서 조금 빠지는 허리급 붕어들이 여럿 출몰하였습니다.아마, 겨울 준비를 위한 먹이 활동 때문 같습니다.이번 주말도 햇쌀 가득 화창한 날씨가 이어져 기대가 됩니다.*입금시 가능하면 예약자 이름으로 표기 해주세요.*입금자와 예약자가 다를 경우 문자(010-2559-3743)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ㅁㅁㅁㅁㅁ*모든 예약은 입금확인과 동시에 이루어 집니다.

안녕하십니까?소근지 오랜 만에 조항을 올립니다이젠 서서히 추워지는 계절에 소근지의 붕어들이 한해를 보내는아쉬워라도 하듯이 7치 이상부터 허리급까지 조사님들을 반겨 주네요소근지 붕어는 손 맛 찌맛  말이 필요없다고들 하시는데결과는 조사님들의 평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벌써 입추(8월 7일)가 지났다. 이맘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어종이 바로 갈치다. 갈치 중에서도 연안 방파제와 갯바위에서 낚이는 2~3지 크기의 갈치를 흔히 ‘풀치’라고 부르는데, 풀치낚시의 재미가 너무 좋다. 연안 갈치의 인기가 어느 정도냐면 갈치가 붙었다고 소문이 나는 순간 어마어마한 인파가 삽시간에 몰려 낚시할 자리가 없을 정도다. 부산 해운대에 거주하는 필자는 매년 가을이면 연안 갈치의 대단한 인기 덕분에 혼비백산한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다. 주말 평일 구분할 거 없이 갈치가 붙었다고 소문난 부산 연안의 방파제와 갯바위 주변으로 낚시인이 몰리면서 차량 정체가 극심한 것은 기본, 며칠씩 장박낚시를 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갈치 루어낚시의 재미라면 호쾌한 입질과 시원한 ..

조황문의: 031-336-7314   송전지 수원좌대 - Daum 카페 덜커덩 4짜대물!! 송전지 수원좌대 북쪽에서 찬 공기가밀려 들어오며 벌써 겨울이시작된 듯물안개를 헤치고 나가면살을 파고드는 추위~~떨리는 몸으로좌대에 올라 어망을 들어보니그냥 봐도 4짜!!계측자에 올려 한 컷 찍고 기분cafe.daum.net북쪽에서 찬 공기가밀려 들어오며 벌써 겨울이시작된 듯물안개를 헤치고 나가면살을 파고드는 추위~~떨리는 몸으로좌대에 올라 어망을 들어보니그냥 봐도 4짜!!계측자에 올려 한 컷 찍고 기분 좋게하루의 일과를 시작합니다.급격하게 내려가는수온에 대물들 먹이 사냥에나서며 늦은 밤 또는 이른 아침 시간넣어주는 글루텐, 생미끼에반응하며 묵직한 손맛을안겨주고 있습니다.얼마 남지 않은 시즌수원 좌대로 출조 계획을 ..

추워지기 시작했지만 연일 대박이 터지면서좋은 조황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평지형 저수지으로 결빙이 되자 마자 물낚시을 할수 있고 결빙이 되기전까지도 마리수 조황을 볼수 있는 장점이 있어조황 걱정은 안하시고 출조 하셔도 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