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

먼저 추운 날씨속에도 꾸준하게 찾아주시는 조사님들 매우 감사드립니다,수심 깊은 잔교라인에서 꾸준한 조황이 나오는 모습이며 하류권 방가로 및 1인실 수심 깊은 곳이 입질 확률 높습니다.밤낚시로 거의 돌아선 분위기이며 초저녁장 새벽장에 활발한 모습입니다.야간낚시시 방한장비 꼭 지참하세요.자세한 조황문의및 예약은 010-3299-4814 또는 010-8426-8666 으로 문의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p.s 야간 낚시시 잦은 랜턴 및 고성방가는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자제 부탁드립니다 고성방가 하시는 분들 환불없이 강퇴처리 하오니 정숙한 낚시 부탁드립니다

겨울 낚시합니다

입동 추위가 제법 매서웠습니다.그렇지만 오후부터 풀린 날씨가 앞으로 당분간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인다는 예보가 있는 만큼,한 열흘정도가 가을시즌 최고의 시기가 아닐까 예상되어 집니다.마름등의 수초가 대부분 삭아 내리면서 낚시 여건이 많이 좋아졌는데요.여기에 탁한 물색까지 겹쳐 저수지 분위기는 거의 대부분 최고의 상태를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낚시터마다 입질 소식은 들려 오고 있으며 간혹 대물들의 출현도 있고보니,지금부터가 최고의 적기로 보기에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금호강 상류권과 오목천등에서 여전히 마릿수 붕어가 낚이고 있는 것이 당분간 이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고요.이래저래 갈곳이 많아져 행복한 고민을 해야 될 것 같기도 합니다.^^비도 왔고 여러가지 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수온이 조..

대구는 겨울철 대상어로 인기가 높다. 하지만 최근에는 1월 16일부터 2월 15일까지가 대구 금어기라 정작 대구낚시는 2월 25일 이후부터 시작한다. 그래서 대구낚시 마니아들은 3~5월을 대구낚시 피크라고 하며, 일부는 10월 이후부터 금어기가 시작하는 1월 15일까지를 피크 시즌으로 꼽기도 한다. 시즌이야 어찌 되었든 최근에는 동서남해에 새로운 대구낚시 포인트가 늘어나 시즌도 길어졌고 대구낚시 할 곳도 많아져 금어기를 제외하면 거의 1년 내내 낚시를 즐기는 추세다. 입이 큰 대구는 무엇이든 먹는다. 오징어, 새우 등 갑각류는 물론 작은 어류도 먹기 때문에 낚시인들에게는 지깅 대상어로 인기가 높다. 큰 씨알의 대구를 한 마리 낚으면 다양한 요리 재료로 사용할 수 있고 손맛도 좋아 대구낚시 동호인들도 꾸준..

금요일 조황입니다낮과 밤조황을 모두 보이고 있으며미끼 선택에 따라 차이가 있어 떡밥을 사용하실때엔 글루텐에는 떡붕어 잔입질이 많아 어분과 지렁이를함께 사용 하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요즘 입니다.이번주엔 온도가 많이 내려가면서 서리도 내렸네요.출조시에 보온에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이번주에는 중급 향어와 메기 들어갑니다이번 주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