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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35

세수할 때 ‘이곳’ 빼먹기 쉽다. 더위에 더 신경써야 할 몸 위생은? 땀이 나는 건 몸의 열을 식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땀이 피부의 박테리아와 만나면 몸에서 냄새가 나고, 간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더운 여름에 특히 몸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점점 더워지는 여름, 시원하고 깨끗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지켜야 할 몇 가지 위생 팁을 미국 야후에서 정리한 내용으로 알아본다.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기에어컨을 틀어 둔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더라도, 여름에는 자주 씻는 게 좋다. 그리고 씻을 때는 너무 차가운 물로 씻지 말고, 미지근한 물로 씻도록 한다. 찬물로 샤워를 하면 당장은 시원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더 덥게 느껴진다.생식기 부위나 겨드랑이, 여성의 경우 가슴 아래도 꼼꼼하게 씻도록 한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으.. 2024. 7. 21.
아침마다 찬물 샤워한 직장인 건강이…냉수 목욕의 5가지 이점 무더운 여름이지만 찬물 샤워를 망설이게 된다. 땀을 줄줄 흘렸더라도 냉수를 끼얹으면 순간적으로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지나치게 찬 물은 피부 장벽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해 피부를 붉게 만들 수 있고, 일부 사람들은 너무 낮은 온도에 노출된 환경에서 두드러기가 생길 수도 있다”고 말한다.하지만 수돗물 정도의 온도라면 몸을 시원하게 하는 것 외에 여러 가지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전문가들은 “찬 물에 몸을 담그는 거나 샤워를 하는 것은 한랭 요법 중 하나로 간주되는데 특히 운동선수들의 통증 완화를 위해 종종 사용된다”고 설명한다.찬물 샤워를 하기에 가장 좋은 온도에 대한 공식적인 의학적 권고는 없으나 전문가들은 대체로 섭씨 10~21도 정도를 목표로 할 것을 권장한다. 일반적으로.. 2024. 7. 20.
깻잎에 삶은 돼지고기-생선회 싸서 먹었더니… 몸에 변화가? 깻잎은 독특한 향과 맛, 영양소를 지니고 있어 식용, 약용으로 모두 사용하고 있다. ‘식탁 위의 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건강에 이로운 성분이 많다. 깻잎은 돼지고기나 생선회의 단점을 보완해 음식 궁합이 잘 맞는다. 어떤 효과가 있을까?깻잎=들깻잎… 고기의 느끼함, 회 비린내 줄이고 영양 보완깻잎은 사전적 의미로는 들깻잎과 참깻잎이 다 해당되지만 시중에 유통되는 깻잎은 들깻잎이 대부분이다.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고 페릴라알데하이드, 리모넨, 페릴라케톤 등 기분을 상쾌하고 산뜻하게 하는 냄새 성분이 있어 돼지고기의 느끼한 맛이나, 생선회의 비린내를 줄여준다. 비타민 A와 C, 타이로신, 라이신, 리놀렌산 등 식물성 영양소가 포함돼 돼지고기, 생선회를 영양상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다.단백질의 양 살폈더니… .. 2024. 7. 19.
치간치솔·치실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우리 입안에서 발생하는 질환은 크게 잇몸병(치주질환)과 충치(치아우식증)로 나눌 수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구강검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치주질환 유병률은 23.4%이다. 전 국민의 4분의 1 정도가 잇몸병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치과를 방문하는 환자 중에 치주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 치주질환은 소리 없이 진행되는 만성 질환으로, 이미 증상이 시작된 이후에 내원할 경우 원래의 건강한 상태로 되돌아가기가 힘든 경우가 많다.가벼운 치주질환은 스케일링, 중증도 이상의 치주질환은 치근활택술이나 치주소파술 등 잇몸치료를 필요로 한다. 이러한 치료를 받고 항생제를 투약하면 일시적으로 상태가 호전되고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평소에 구강 위생관리를 제대.. 2024.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