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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한주가 또 갑니다 그리고 날씨가 확 달라진 대청호 이제는 가을인 듯 합니다 저번주에는 녹조가 워낙 심해 늦은 밤 철수 그리고 날이 차다워지고 녹조가 사라졌을까 하고 다시 출조 그런데 아직까지 녹조가 가시지를 않았습니다 ㅠㅠ 그래도 갔으니 한번 더 대편성을 해 봅니다 전번주에는 조사님이 자리를 해 넘보지 못한 포인트 요번주에는 다행히 자리가 있어 내가 차지해 봅니다 그리고 바쁘게 대편성을 합니다만 녹조가 아직 건재해 아쉬움이 ㅠㅠ 일행은 그나마 본강쪽으로 대편성 완료합니다 낚시하는 자리 멀지 않은 바로 뒤 본부석을 차리고 일행들과 먹방을 하며 하루를 머뭅니다 오후가 되며 녹조가 점점 더 심해지는 대청호 ㅠㅠ 날씨가 쌀살해지는데도 녹조가 가실줄 모릅니다 한주를 기대를 걸고 왔건만 요번에도 녹조로인해 마음이 ..
주말을 기다리는 꾼 주말이면 항상 기다려지는 물가 요번 주말에는 어디로 가야하나 안테나를 돌리고 이곳저곳 아는 지인들에게 그곳의 조황 소식을 물어보고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하지만 한여름 붕어낚시 조황은 그다지 좋치를 못해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나마 오름수위고 붕어들이 나온다는 소식 조금 멀어도 아는 동생이 그곳에서 낚시를 하고 있다고 해서 출발합니다 바로 충북 대청댐 집에서 출발 180km를 달려갑니다 가까운 거리가 아닌 충북 옥천 대청댐 상류쪽 지금 물이 많이 오른다고 하네요 아침 일찍 달려 도착한 대청댐 물은 시간당 3cm-5cm 정도 오름수위인 대청댐 하지만 보시다시피 녹조가 장난이 아닙니다 ㅠㅠ 금요일 비가 100mm정도 폭우가 왔다는 충북 그런데 녹조는 그대로 ㅠㅠ 낚시를 해야하나 말아야하..
금강_ 기나긴 여정 어느 곳에 숨겨진_ 한 자락 포인트! 그 어지러운 곳을 훔쳐내기 위해_ 꾼의 날카로운 바늘 끝에매몰차게 울어대는 여름을 메어단다. 수풀은 치렁이고, 발끝에 매달린 여름은 서글프다하는데_ 밀림을 헤메인 꾼은 이곳이 천국 이라한다. [죽림의 하늘바라기]
밤이면 열대야현상 ㅠㅠ 더운 날씨에 자연이 있는 곳 어디론가 나가고 싶은 마음 드디어 주말이 왔습니다. 내가 유일하게 나갈수있는 기회 그래서 짐을 챙기고 산이 있고 계곡이 있는 곳 그리고 낚시를 할 수 있는 곳 그런곳을 찾아 하루 붕어낚시 여행을 떠나봅니다 비록 짧은 하루 캠핑낚시여행이지만 마음만은 편한 곳 그런 곳에서 울 일행과 하루 푹쉬다 올 생각에 강원도 화천댐 맑은 계곡이 같이 어우러진 곳으로 도착합니다 낚시대를 편성하고 더위를 식힐겸 계곡으로 놀러 갑니다. 그리고 항상 초저녁이면 기대가되는 붕어낚시 식사를 일찍 마치고 자리에 앉아 입질을 기다립니다 초저녁 찌가 움찔움찔 합니다 하지만 찌올림이 예민하네요 ㅠㅠ 언제와도 아름다운 강원도 더운 날씨에도 밤이면 시원한 바람이 솔솔 내려오는 자연 하루의 ..
서울에서 소양호 상류까지 5시간 이제 휴가철인가 봅니다 많은 차량들과 함께 어우러져 거북이 걸음을 하며 목적지까지 조심스레 운전을 합니다 날씨는 많이 더워 힘들고 짜증도 납니다 ^&^ 하지만 일행들은 미리 도착해 맛난 것 해놓고 기다린다는 말 한마디에 힘을 내어 목적지까지 도착합니다 소양호 5시간 걸려 도착 설악산 밑이라 많은 차량들이 소양호 가는 길을 막아 5시간을 걸리게 만들었습니다 ㅋ 도착하니 맛난 것 준비하는 울 일행들 많은 시간에 배고픔을 달래봅니다 해가 따갑게 뜨고 포인트를 획인 수중전을 해야할 것 같은 기분 마음에 드는 곳은 그 곳 밖에 하지만 좌대를 안가지고와 힘든 상태 ㅠ 잠시후 일행이 자기 수상좌대를 빌려준다는 고마운 분ㅋ 감사합니다 그렇게 내가 앉고 싶은 곳 자리를 하니 못잡아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