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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낚시터 (477)
낚시 이야기
추곡낚시터는 경기도 광주 태화산 끝자락에 위치한 수면적 6,000평의 규모의 아담한 낚시터다. 맑은 물과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계곡형으로 향어 위주의 대물터다. 물이 맑고 수온이 낮은 편이라 5월 이후 본격 시즌이 시작되며, 그 즈음부터 향어의 활성도가 높아져 채비도 튼튼하게 준비해야 한다. 수심은 상류가 2m권이며 하류로 내려갈수록 깊어져 4~5m까지 나온다. 농번기 때도 약간의 배수만 있을 뿐 큰 영향은 없다고 한다. 문의 : 031-762-1269 내비 : 도척면 추곡리 386-3
대호방조제 축조 당시 대호만의 지류인 가장 왼쪽 수로의 상류를 막아 두 개의 저수지로 만들었는데 해창지와 삼봉지가 주인공이다. 그중 삼봉지는 다시 V자 형태로 나뉘어 우측 제방엔 대호 본류의 당진포리권와 맞닿아 있고, 좌측 제방엔 초락도리권과 접해 있다. 배스와 블루길이 유입되면서 어자원이 급속도로 줄어들어 터 센 대물터로 바뀌었던 곳이 지난 2년 전부터 마릿수 붕어가 낚이기 시작했다. 삼봉지는 당진, 서산지역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곳이다. 배수가 되어도 인근 삽교호에서 지속적으로 물이 들어오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는 언제나 만수위를 유지하는 게 큰 특징이다. 삼봉지는 포인트에 비해 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한 곳으로 농번기가 시작되며 농업용 차량과 기계가 수시로 다니는 만큼 농민들에게 피해가 가..
목가지는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목가리에 위치한 6100평 규모의 소류지로 현지인은 달지, 월지라고 부르기도 하는 저수지다. 연 수초가 전역으로 자라고 있고 연안으로 갈대와 줄풀이 발달한 평지형지로 서식 어종은 붕어와 잉어 그리고 메기와 가물치다. 특히 가물치 자원이 많다. 저수지 좌측에는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어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잘 먹히는 미끼는 새우와 옥수수 미끼로 새우는 현장에서 채집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서 출조해야 한다. 내비 : 사벌국면 목가리 572
덕석골소류지는 경남 함안군 칠원면 무기리에 있는 4,000평 규모의 반계곡지로 계곡지는 보통 갈수 때 대물 붕어가 잘 낚이는데 이곳은 다른 저수지와 달리 만수 때 대물붕어가 잘 낚이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제방 축척할 때 잔돌을 많이 쌓아 올린 까닭에 자연배수가 이루어지는 고으로 월척에서 4짜급 붕어가 많이 서식하며 중치급 붕어의 개체수는 어마어마한 곳이다. 가족들 혹은 혼자 출조해 손맛을 보기에는 안성맞춤인 곳으로 제방 좌우로 나무숲이 우거져 하절기 피서지로도 아주 좋은 여건을 갖춘 힐링낚시터. 내비 : 칠원면 무기리 1170-3
전남 영암군 시종면 만수리 만수저수지는 일제강점기에 축조된 오래된 저수지로 바닥에 퇴적물이 많이 쌓여 있는 만수면적 약 23,000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상류권의 수심은 약 1m 정도이며 제방권의 수심은 2.5~3m정도의 수심을 보인다. 배스와 블루길이 서식하나 그 개체수가 그리 많지는 않으며 낚이는 붕어는 씨알보다는 마릿수 재미가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붕어 이외에도 가물치가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옥수수 내림낚시를 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전남 영암군 도포면 수산리 조감저수지는 만수면적 약 35,000평의 평지형으로 수면적의 약 80%가 연과 수초로 덮힐 정도로 수초가 잘 발달되어 있는 저수지이다. 바닥에 퇴적물이 많이 쌓여 있어 제방권의 수심이 1m 전후이며 다른 곳의 수심도 60~80cm 정도로 얕지만 배수를 거의 하지 않아 연중 물이 마르지도 않는 곳이다. 붕어 이외에 가물치가 특히 많은 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연잎이 수면에서 자라기 전에는 보트낚시를 하기 좋은 곳이다. 수초가 자라면 수초작업을 하지 않고는 제방권을 제외하고는 낚시를 할 마땅한 자리가 나오지를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