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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오락가락한 날씨속에도 좋은 조황을 보인 주말 조황 입니다 부분적으로 개개인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었지만 대박도 많이 터졌고 좋은 조황을 보였습니다 포인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계절이 바뀌면서 입질 시간때도 해가 지기전 초저녁 부터 활발한 입질을 하고 있고 밤 조황이 좋아 밤 낚시을 하셔야 합니다
이번 여름 날씨가 정말 최악입니다. 얼마전까지는 더무 덥다가 최근에는 비가. 비오는 날의 낚시가 운치가 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지라 붕어가 나롤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가까운 김포 향산수로로 가 봅니다. 30대 중통낚시를 해 보지만 건드리는 것은 그야말로 깔짝이는 입질만 운치도 별로고 붕어의 입질도 없으니 그나저나 이렇게 비가 자주 오니 언제 붕어를 잡아 보려나 고촌수로에 물이 없고 유튜브에 25일밤 검단수로에도 물이 없는 것을 보아 김포 수로는 물을 배수해 놓은 듯. 30대 중통채비. 미끼는 옥수수 글루텐 예전 거친 옥수수 글루텐도 입질이 업더니 고운 녀석도 매한가지 나랑 옥수수랑 궁합이 안맞나 향산수로. 수문이 늘 열려 있습니다. 그래서 수심은 깊지는 않지만 1m 정도의 수심 한강 붕어가 좀 입질해..
비록 소규모 였지만 태풍이 지나가면서 제법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강과 하천이 넘치게 물이 내려갔고 무너미를 넘는 저수지 들은 심한 감탕이 곳곳에 보이고 있네요. 몇일간은 비온뒤의 여파로 낚시에 약간의 제약을 받을 것 같기는 한데요. 가을을 기다리는 지금 시기에서는 오히려 단비가 아니였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비교적 감탕이 적은 평지형 저수지들은 오히려 조건이 좋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수위로 인해 수초가 삭아 내리는 속도도 한층 빨라질 것 같구요. 군데군데 낚시대를 던질만한 공간들이 새롭게 나타난 것도 다행이지 싶습니다. 또한 물이 빠지면서 생기는 둠벙들이 새로운 호조황 소식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강계는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십니다. 붕어외 기타 어종들의 먹이 활동도 활발하니, 낚시..
시흥 조사님은 지난 금요일 밤 늦게 출조하셨습니다, 붕어가 그렇게 크지는 않아도 채색도 예쁘고 잘생겼습니다, 서울 조사님 일요일 정오쯤 출조하셔 밤 10시까지 낚으셨습니다, 잔챙이 타작입니다, 워낙 아기자기한 낚시를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처서가 지나고 들판을 보니 어느덧 벼 이삭이 고개를 숙였네요. 가을의 느낌이 옵니다, 일요일 가나도 밤 늦게 서울 조사님 옆에서 좀 해 봤습니다. 가나도 잔챙이 몇 수 하고 새벽 1시경 철수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밤 또 나가봤습니다, 생자리 들어가야 되는데 밤늦게 자리 만들기 싫어서 반들반들한 자리 들어갔더니 발갱이 5마리 해야 붕어 한수 정도 올라 오네요. 요즘은 좀 힘들고 비좁아도 낚시 많이 않했던 자리가 유리한 것 같네요,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진위천 소식 전..
여름장마는 한번만 비오고 끝나 긴가뭄으로 고생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가을장마로 긴 가뭄을 한방에 해결하였습니다. 그제 이쪽 지역은 하루종일 100여미리가 넘게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는 이곳저곳 비피해 본곳을 복구하느라 분주했고,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다시금 제법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저수지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 만수위를 보이며 제방을 넘치는 저수지가 있는가 하면, 거의 만수위에 근접한 저수지도 있었으며, 몽리면적이 넓어 배수량이 많아 저수위를 보였던 저수지는 만수위를 보일려면 턱없이 부족해 수로의 물을 퍼올리며 담수를 하고 있습니다. 수로권의 수위는 만수위로 물을 배수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현재 전체적으로는 평균적으로 대략 80∼90%의 수위를 보이고 있으나 한번 더 비가 오면 만수위를 보일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