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아산 여명의 눈님. 지난 주말 새벽 2시에 출조 아침 7시까지 조과입니다, 동탄 박 조사님 요즘 슬럼프 기간이 지났는지 조과가 매우 좋아요, 위 사진들은 8월 1일 조과입니다, 시흥 조사님들도 휴가가 있어 2회 출조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은 월요일 밤 조과입니다, 분당 노사장님 지난 금요일 조과 보내주셨습니다, 동탄 박 조사님 어제밤 조과입니다, 축하드려요. 날씨가 매우 덥네요, 며칠만 지나면 이 더위도 한풀 꺽인다고 하니 조금만 더 참고 힘내시길 바라며 진위천 소식 전해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8월 들어 더위가 아주 조금은 주춤해진 것 같아 오후 5시경 김포 행산리수로로 향합니다. 도착하니 5시 30분. 김포 고촌수로 다음으로 가까운 곳입니다. 수문이 열려있는 것 같아 김포에서 10,000원에 3개를 산 짧은 찌를 준비하고 낚시를 합니다. 해가 넘어가는 중인데도 덮습니다. 해가 있을 때는 눈만 달린 붕어 2마리 해가 진 후 7치급 붕어와 게 한마리가 나옵니다. 몇년동안 사용해온 계피 끓인 물을 담아 다니던 분무기가 몇 년만에 운명을 다해 무서운 모기를 피해 9시경 철수합니다. 마끼는 머털낚시에서 1+1으로 구매한 어분과 보리 해가 지는데도 낚시대 한대 펴는데 땀이 납니다. 지는 해는 구름에 가려 있습니다. 좌우의 풀들이 무섭습니다. 모기 때문에 계란판도 태우고. 해도 지기 전인데 모기들이 덤벼..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습니다. 엊그제 내린 비로 더위가 조금 누그러질줄 알았는데 불볕더위는 당췌 식을줄 모르고 마을방송에서 폭염경보가 내렸다고 외출 자제하라는 방송이 마을 전체를 울립니다. 덥기전에 한바퀴 돌아보려고 일찌감치 매장을 나섰습니다 밤낚시를 하신 부부조사님을 만났습니다. 남편 분의 조황입니다. 4짜급 대물붕어를 비롯하여 허리급 붕어와 씨알 굵은 붕어들을 여러수 낚으셨습니다. 마눌님 조황입니다. 역시 4짜급 대물 붕어와 월척 붕어 1수를 낚으셨습니다. 입질 시간대가 한밤중인 12시부터 2시까지 집중적으로 들어와 두분 다 꼬박 날밤을 지새웠다고 하셨습니다. 지난주에도 출조하시어 4짜급 대물붕어를 두수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옆에 자리를 폈습니다. 이내 입질이 들어와 랜딩을 하기는 했는데 20c..

내림수위에도 잔씨알 마릿수는 나옵니다. 주소 : 충북 단양군 단성면 상방2길2 전화 : 010 4285 8527

주말 조황 입니다 좋은 조황이 계속 되면서 대박이 곳곳에서 터지고 전지역에서 편차가 없을 정도로 고른 조황을 볼수 있지만 밤 부터 아침 해뜨기전 가장 활발한 입질을 보이고 있어 밤 낚시을 꼭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