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

하천 낚시터 4짜 붕어 소식이 있어 전해 드립니다. 현재 충주호는 가을 장마 시즌에 접어 들면서 많은 비로 인해 수위가 많이 상승 하였습니다. 지난주 보다 3~4m 가량 상승해 현재 충주호 수위는 137m 정도입니다. 오늘 날씨는 맑고 따뜻한 날씨에 그늘 진 곳은 선선해 낚시하기 좋아 보입니다. 9월에 들어서면서 가을 시즌이 시작되었는데 9월 말까지는잦은 비 소식에 수위 변동이 지속적으로 일어날 듯 합니다. 폭염 기간에 비해 급격히 낮아진 기온에 수온도 하강세를 보이고 있어 붕어들도 밤 낮 간의 이동 반경도 클 것으로 보여 다양한 수심층 공략을 하시는게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모두 안전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육초들이 노란 빛을 띄면서 벌써 가을 느낌이 풍기네요 급격히 수위가 오르고 각종 수초들이 썪어..

이번 비로 충주호 수위 3m70정도 오름수위를 보였으며 현재는 방류량과 유입량이 맞서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수온도 떨어지며 고른 조황을 예고해 봅니다 수위가 많이 올라온 제일 낚시입니다 김조사님 월척 2수 박조사님 월척 2수. 촬영 못한 월척 3수는 조사님들이 4짜 아니라고 방생

파로호 상류 공수리 지역에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수위가 하루에 5cm정도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8치 내외의 붕어가 나오고 있습니다 1박 낚시에 5ㅡ15수 정도 낚이고 있습니다 밤낚시에도 붕어가 낚이고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조황문의 및 좌대예약은 양구낚시 033 481 2822 / 010 6384 2822로

그동안 댐은 겨울 물낚시가 힘들다고 알려졌으나 최근 몇 년 새 그런 인식에 변화가 생겼다. 대표적인 곳이 충주호다. 이처럼 댐은 겨울 물낚시가 어렵다던 고정관념은 몇몇 낚시인들의 도전 덕분에 깨지게 되었다. 보통 10월 말이면 좌대낚시터들이 폐장하지만 좌대 주인을 설득해 낚시를 시도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여기에 댐은 저수지에 비해 수온 하락이 늦기 때문에 시즌 개막은 저수지보다 늦어도 폐막일은 오래 가는 게 특징. 그럼에도 댐에서의 겨울 물낚시가 시도되지 못했던 것은 추위 때문이었다. 댐이 있는 곳은 산간지대다 보니 저수지보다 기온 하락 폭이 컸고 그만큼 수온도 빨리 내려갈 것이라는 선입견이 많이 작용했다. 현재 초겨울 좌대 물낚시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은 수심이 대개 4m 이상이다. 관리인이 이 시기에..

연안낚시만 놓고 볼 경우 초겨울 댐낚시는 거의 어렵다고 봐도 무방하다. 날짜상으로는 11월 중순 이후라고 할 수 있는데 중부권의 경우 이미 10월 중순이면 시즌이 마감되며 남녘이라고 해서 별반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 좌대를 탄다면 연안보다 깊은 4~5m 수심을 노릴 수 있어 낚시기간이 연장되지만 연안에서는 기껏 노려봐야 2.5~3m에 불과하기 때문에 4~5m 수심까지 들어간 붕어를 낚아내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렇다면 깊은 연안을 찾아가면 되지 않을까? 이 방법은 궁극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초겨울에 붕어를 만나기 위해서는 깊은 수심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곳을 찾아야 하는데, 연안에서 4~5m로 급격히 깊어지는 곳은 대부분 급경사 지대이다 보니 붕어의 회유로와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낚시에 별 도움이 되지 ..

오랫만에 조황을 올려봅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서서히 물러갑니다 낚시하기 딱좋은 계절에 충주호 오름수위를 보이며 좋은 환경을 보입니다 현재 수위 136 오늘 137 이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제일낚시의 4짜 대물붕어 조황을 전해봅니다 오랜만에 햇볕을 보는 듯 해요 수위가 꽤 올라왔습니다 박조사님 살림망속엔 ? 40.5 대물 붕어 오랜만에 봅니다 박조사님 축하드립니다 이쁜 하늘입니다 노지입니다. 조사님 자리 찜한 듯 ^^ 물색 좋고 상황이 좋아보입니다 언제보다도 이쁜 충주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