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이야기

좋은 조황이 계속 되고 있는 금요일 입니다 상류 수초권에는 만수위 1~1,2m권으로 짧은찌가 있어야 하며 포인트에 땋라 차이는 있지만 낮에는 입질이 좋치만 어두워지면서 부터는 옆으로 끄는 입질도 많고 입질 표현이 약해 찌 맞춤을 예민하게 바꾸시는것이 입질 표현도 좋고 조과도 훨씬 좋게 나타고 있습니다

강화도 이강리수로 저 수문을 사이에 두고 수문 넘어는 창후리수로, 수문 안쪽은 이강리수로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이강리수로는 개인 최대어를 잡은 곳이지만 꽝을 많이 쳐 발길이 쉽게 향하는 곳은 아닙니다. 아주 오랜만에 이강리수에 왔습니다. 역시 입질의 폭도 작고 빈도수는 아주 드뭅니다.

지속되는 저기압 영향인지 입질 빈도수 떨어진 감 보였으나 "사짜"포함 허리급들 조과 이어지고 있습니다.~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갑시다..] 기온. 제법 쌀쌀합니다.~ 방한준비 하시고 출조하셔야 될 듯.~ 영상 사장님 42.5. 조은 손맛 보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외에도 준척 및 38급까지 조과 보여주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목요일 조황과 방류 소식 입니다 꾸준한 조황을 보이고 낮과 밤 조황을 모두 볼수 있으며 상류 수초권과 잔교가 가장 안정된 조황을 보이고 수초권에는 수심이 1~1.2m권으로 짧은찌을 준비 하시고 떱밥은 어분계열이 좋고 생미끼와(지렁이나 새우) 함께 가장 많이 사용하고 밤에는 기온이 떨어져 방한복과 방한장비가 있어야 밤 낚시을 하실수 있어 잊지 마시고 꼭 준비 하셔야 합니다 오늘도 배로 이동 하여 전지역에 방류 하여 손맛을 많이 볼수 있도록 준비을 해놓았습니다

수초권과 잔교 수요일 조황 입니다 전체적으로 꾸준한 조황이 계속 되고 있지만 일교 차이을 보이면서 낮 입질과 밤 입질이 각기 다르게 나타나고 입질 파악에 따라 조과 차이가 있어 낮에는 입질이 좋치만 어두워지면서 기온이 떨어지면서 부터는 입질이 약해지고 옆으로 끄는 입질 표현이 많아 찌맞춤으로 예민 하게 바꾸시는것이 조황이 훨씬 좋습니다

어제와 그제 출조한 조사님께 요즘 조황이 핫한 곳을 안내해 드렸더니 입질이 없다고 하십니다 이제 서서히 추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주차시 농민분들에게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님들 조황을 살펴보니 씨알도 씨알이지만 마릿수가 없었습니다 하루 아침에 조황이 달라지니 이상타 싶어 저도 핑계삼아 조황 확인은 포기하고 대를 펴봤습니다. 씨알은 어쩔 수 없다 쳐도 마릿수까지 떨어졌다니 강풍과 비바람으로 여건이 달라져서 그런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자리가 없어 엊그제 앉았던 자리에 다시금 앉았습니다. 이번에는 대편성을 긴 대 위주로 폈습니다 연줄기와 땟장으로 인하여 걸었다하면 손맛볼 겨를없이 강제집행 해야만 합니다. 마릿수는 오히려 좋았으나 씨알이 지난번보다는 평균치가 한치정도 떨어졌습니다. 두어시간 낚시에 즉방한것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