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

용인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민물조황. 구름없는 청명함에 반해 바람 또한 잔잔한 송전지 송도집 좌대 입니다. 3주 째 같은 패턴의 일기여건은 나름대로 일정해(?) 있습니다. 주 초 낮아지는 기온에 일렁이는 찬 바람을 불러냅니다. 다시 주 중후반 부터 오르는 기온은 한결 온화해져 덩어리 상면에 일조합니다. 송전지 조황, 명확해진 가을 밤 시간대은 잔잔한 수면에 혼을 담아 집중케 합니다. 송전지 미끼, 옥수수>>글루텐=지렁이의 반응은 사이즈 선별에도 유의미한 선택을 갖게 해 봄, 가을 '꾼'을 간택합니다. 갈수록 마릿수의 실속보다 근사한 자태의 상면이 이어질 듯 합니다. 해넘이 시각 (17시) 과 불 밝히는 시각 (17시 30분)을 필히 염두해야 하며, 노리는 시간대에 따라 정숙된 분위기와 부산스런 동..

용인송전지 (송전지낚시터) 송도집 좌대 조황. 때 이른 추위에 마냥 푸르게 보였던 주변도 가을색이 깃 든 송전지 좌대 입니다. 주 초, 이른 반짝 추위에 서리까지 내렸던 한파주의보는 주 후반에 이르러 가을볕을 받아내기 시작합니다. 온화한 가을풍광은 눈으로 담아내고, 줄다리기에 여념없는 가을붕어는 장바구니에 담아냅니다. 한기를 품은 바람이 사라진 후, 지난 주와 같은 해넘이 후 밤, 자정 이후 새벽의 편중된 시간대 입니다. 옥수수 = 글루텐 >> 지렁이. 날씨와 시간대에 따라 다른 반응에 병행해 운용해야 하며, 현저히 낮아진 잡어 빈도에 미약한 찌오름도 필챔해야 합니다. 간절기에 심한 일교차입니다. 방한용품들 준비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송전지 송도좌대 조황 및 좌대가격 안내 바로..

조황문의: 031-336-7314 수원좌대 - Daum 카페 덜커덩 42cm대물!! 수원좌대 최상류 얕은 수심권에올라선 수원 좌대는물골 주변 수몰 나무를포인트 삼아 넓게 포진하여자리를 잡았으며가을시즌 최상의 포인트로1~1.8m 수심을 보이고있습니다. 깊어져 가는 가을~~아침저녁 cafe.daum.net } 최상류 얕은 수심권에 올라선 수원 좌대는 물골 주변 수몰 나무를 포인트 삼아 넓게 포진하여 자리를 잡았으며 가을시즌 최상의 포인트로 1~1.8m 수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깊어져 가는 가을~~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를 보이며 새벽 시간 알맞은 수온의 대물들의 회유가 시작되고 그 시간 넣어준 옥수수, 어분 글루텐에 반응~~ 짧은 입질의 챔 타이밍~~ 이어지는 피아노 소리~~ 덜커덩 42cm 대물의 묵직한 ..

조황문의: 031-336-7314 수원좌대 - Daum 카페 41cm 대물 두마리!! 수원좌대 송전지는 수위가 조금씩상승하고 있는 가운데68%의 저수율을 보이고있으며 하루 5cm 정도씩수위가 오르고 있습니다. 오름의 수원 좌대는 최상류수몰 나무 포인트 주변으로약간의 좌대 이동을 cafe.daum.net 송전지는 수위가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68%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으며 하루 5cm 정도씩 수위가 오르고 있습니다. 오름의 수원 좌대는 최상류 수몰 나무 포인트 주변으로 약간의 좌대 이동을 해서 가을시즌 최상의 포인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 자리 얕은 수심권으로 늦은 밤 대물들의 회유가 시작되며 넣어주는 옥수수, 어분 글루텐에 먹성을 보이며 모처럼 짜릿한 손맛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다른 포인트에서도..

용인 송전지 (송전지낚시터) 송도집 좌대 조황. 청명한 하늘이 높디 높은 수면 넓어진 송전지 입니다. 가까스로 오른 송전지 수위 66% 대의 위치에 대널음을 하고는 가을볕과 함께 가을 첫 덩어리를 마주하게 됩니다. 안정된 수위와 일정한 일기여건은 가을답게 꾸며내며 매끈하고 근사한 자태를 상면합니다. 마릿수를 보기엔 계절상 무리가 있지만, 2수 ~ 5수, 25cm ~ 43cm 의 녀석들입니다. 작은녀석도 그 휨 새가 만만치 않아 '가을붕어' 코스프레를 시전합니다. 뒤늦은 가을풍경의 송전지 입니다만, 아직 들지않은 단풍에 남아있는 시즌이 호사로울 듯 합니다. 일교차에 방한준비하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조황 및 좌대가격 안내 바로가기.

용인 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조황. 벌써 지난 입추가 언제였는지도 모르게 가을 녘에 닿은 송전지입니다. 지난 장마 초, 1,2차 오름수위를 맞고는 쉼 없는 폭우와 수위조절의 배수는 송전지 조황을 나락으로 빠뜨렸습니다. 나락 받고, 악재 레이스는 이어져 담수해내지 못 한 채 50%를 밑 돈 송전지 저수율 이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10월이 되어서야 65%에 이르러 주차장 기준 1-2시 방향으로 위치가 변동된 송도좌대 입니다. 쌀쌀한 비바람이 지난 후, 약간량씩 오르는 안정된 수위와 따끈해진 가을볕은 여정이 남은 녀석들을 불러들이기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상면케 되는 녀석들은 봄 패턴을 이어받으며 반응해 냅니다. 일교차에 난로와 함께 방한준비하셔야 하며, 짧아진 낮 시간에 해넘이 시각 (17시)를 염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