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얼레채비를 사용할 때 가장 신경 써야 될 것이 챔질 타이밍이다. 얼레채비는 봉돌이 떠 있는 내림채비다. 따라서 붕어가 미끼에 입만 대도 찌가 서서히 솟는다. 따라서 바닥낚시처럼 찌가 막 솟는 과정에서 급하게 채면 헛방이 될 확률이 높다. 확실한 챔질타이밍은 찌가 정점을 찍고 껌뻑댈 때, 옆으로 끄는 상황, 처음부터 수면 아래로 사라질 때 등이다. 솟는 입질이라도 1-2-3마디 상승까지는 기다리다가 최소 4~5마디 솟았을 때 채야 그나마 걸림이 잘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나 케미꽂이 수면 일치로 맞추면 찌가 막 솟을 때 챔질해도 잘 걸린다.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