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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초겨울 붕어 입질시간대의 변화 요인들 - 갑자기 낮 기온 높을 때는 밤낚시 덜 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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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림낚시 대표 임연식씨의 경험에 의햐면 초겨울에 입질 확률이 가장 높은 시간은 오후 4~6시 그리고 오전 5~8시였는데 낮 기온이 평소보다 높아 더위를 느낄 정도로 기온이 올라가는 날은 입질 타이밍에 변화가 생겼다고. 밤 입질은 전무한 대신 햇살이 가장 따사로운 오후 4시 무렵 입질이 시작돼 어두워지기 직전까지 활발한 입질이 들어왔는데 그 이유를 큰 폭의 일교차로 인한 수온 변화 때문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점차로 낮아지는 수온으로 활성이 낮아지고 있는 붕어들에게 한낮의 미세한 수온 상승은 따뜻한 이불을 덮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으로 이런 날은 또 밤낚시가 거의 되지 않는 게 특징. 낮 기온은 높았더라도 밤이 되면 어김없이 추위가 찾아오기 때문에 붕어들이 느끼는 체감 추위가 더 크기 때문이 아닌가 임연식씨는 추측하고 있다고. 따라서 평소와 달리 낮 시간에 입질이 활발한 날은 무리하게 밤을 새지 않는 게 바람직하며, 초저녁인 9시 정도까지만 낚시해보다가 더 이상 입질이 없다면 미련 없이 휴식을 취하고 이튿날 아침 입질을 기대해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고. 한편 하루 종일 강추위가 몰아치는 날도 밤낚시가 거의 되지 않는데 이런 날은 동튼 직후인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에만 입질이 들어올 때가 많았으며 초저녁 입질도 거의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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