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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초겨울 붕어 입질시간대의 변화 요인들 - 보름날은 달 뜨기 직전 시간에 집중해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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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은 붕어의 입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로 대체로 달이 밝을 때보다 어두울 때 밤낚시가 잘 되며 완전 보름일 때는 불황을 보일 때가 많으며 이 영향은 초겨울에도 변함없이 이어진다. 그런데 초승달이나 그믐달일 때는 달빛이 입질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만 반달(상현 또는 하현)이상으로 밝아질 때는 입질 타이밍에 변화가 온다. 대체로 달이 밝은 날은 달이 떠오르기 직전의 초저녁에 입질이 많고 달이 떠오른 후부터는 입질 빈도가 크게 떨어진다. 보름을 지나 그믐으로 갈수록 달이 늦게 떠오르므로 이런 날 출조한다면 밝을 때 미리 저녁식사를 마치고 초저녁 낚시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특히 보름달일 때는 초저녁부터 달이 떠 있는데 이때는 케미를 꺾기 전 한 시간 정도의 낚시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붕어들이 본능적으로 보름달을 의식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보름날에는 날이 어두워지기 직전에 와장창 하고 입질이 쏟아진 후 완전히 어두워지면 입질이 뚝 끊길 때가 많았다. 이후 밤새 조용하다가 다시 동이 틀 무렵 한바탕 짧게 소나기 입질이 들어오고 입질이 뚝 끊기는 것도 특징이다. 한편, 달이 밝은 날은 산이 높아 산그늘이 지는 곳이라도 입질이 부진한 것에는 별 차이가 없다. 이것은 곧 달의 밝기뿐 아니라 지구와 달 사이의 인력도 붕어의 활성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이런 날 역시 동이 틀 무렵이 되어야 입질이 살아날 때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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