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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낚시춘추)


 


해결사 속공채비는 본봉돌의 위치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고안했다. 찌멈춤고무만 상, 하로 이동시켜주면 간단히 유격 조절이 가능하다. 입질이 약할수록 본봉돌을 스위벨봉돌에서 벌려주는데 평소에는 15cm 간격으로 쓰지만 동절기에는 20cm로 넓혀 약한 입질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했다. 해결사 속공채비의 최신 버전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해결사 순정 텅스텐봉돌을 본봉돌로 쓴다는 점이다. 순정 텅스텐봉돌은 황동봉돌에 비해 체적이 3분의 1로 줄어 입질 시 면적으로 인한 수류 저항이 크게 줄었다. 캐스팅 때도 체적이 작아 바람을 덜 타므로 비거리가 20~30% 증가한다. 스위벨 대신 0.35g 도래를 사용해 채비 연결과 교체가 편리하다. 평소 목줄 길이는 15cm로 쓰지만 입질이 약한 동절기에는 10~12cm로 짧게 써 입질 전달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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