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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낚시춘추)

기존에 사용하던 황금봉돌의 부피를 대폭 줄인 일명 미니멀스위벨채비다. 신형 황금봉돌은 ‘황금봉돌 블랙’이라는 제품으로, 스냅오링을 끼울 수 있는 봉의 길이를 줄이고 스냅오링도 짧고 뚱뚱해져 상하 높이가 전반적으로 짧아졌다. 채비의 형태는 기존 스위벨 채비와 동일하지만 겨울에는 찌의 호수를 한 단계 낮춰 붕어의 예민한 입질에 대응하고 있다. 찌의 부력을 낮추면 봉돌 무게도 자연스럽게 가벼워지므로 경량급 채비를 꾸릴 수 있다. 겨울에 3.6칸 이하 낚싯대를 쓸 경우 찌는 길고 가는 오월이 슬림찌 中자를 선호한다. 외바늘과 두바늘은 입질의 예민성보다는 바닥상태를 우선적으로 감안한다. 바닥이 지저분한 곳에서는 외바늘, 바닥이 깔끔한 곳에서는 두바늘채비를 사용한다. 지렁이, 옥수수,글루텐 등 미끼를 한 가지만 쓸 때도 외바늘을 선호한다. 본봉돌인 황금봉돌 블랙은 기존 황금색 대신 변색되지 않도록 짙은 블랙 컬러를 코팅 처리한 것으로 작아진 부피만큼 채비의 예민성은 높아졌다. 또한 황금봉돌 블랙 본체에 무게를 기입해 사용자가 쉽게 무게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무게 역시 1g 단위로 통일했다. 스위벨 블랙 역시 블랙 코팅 처리했으며 표면에 무게를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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