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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종이 유입되지 않은 만수면적 약 21,000평의 토종터로 감잎 붕어에서부터 4짜 붕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씨알의 붕어를 낚을 수 있다. 저수지 면적의 절반 정도에 찌들어 있던 연줄기가 2021년 준설을 통해 많이 뽑혀 나갔다. 입동(立冬)이 지나면서 연밭에는 앙상한 줄기만 남아있다. 붕어의 입질은 맨바닥보다는 연줄기 가까이에서 자주 들어온다. 낮 낚시보다는 밤낚시에 씨알이 굵게 낚이며 모든 미끼가 다 먹히지만 현장에서 자생하는 납자루에 씨알이 굵게 낚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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