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서프와 연안낚시(쇼어)의 차이점은 단순해 연안낚시에는 갯바위, 방파제, 백사장, 해안도로 등이 모두 포함되지만 서프게임은 파도가 치는 백사장에서 하는 낚시를 말한다. 즉, 백사장에서 하는 원투낚시와 개념이 비슷하지만 루어를 이용하는 것이 다르다. 그리고 백사장은 갯바위, 방파제와는 낚시터 형태나 바닥 여건이 다르다. 따라서 포인트 선정부터 루어 운용까지 기존의 낚시터와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어 장르를 구분하고 있다. 기존 쇼어 지깅과 다른 점은 지깅은 메탈지그만 사용하는 반면 서프게임에서는 지그, 미노우, 웜, 스푼, 지그미노우 등 다양한 루어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삼치낚시라고 하면 낚싯배를 타고 하거나 방파제에서 하는 것을 전부라고 생각했다. 해변에서 삼치가 낚일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데 도전 정신이 강한 낚시인들이 삼치 서프게임에 뛰어들었고 해변에서 80~90cm 대삼치를 마릿수로 올린 것이 알려지면서 국내 연안 낚시 중에서도 핫한 장르로 떠오르고 있다.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바다낚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족류낚시 에기·스테의 선택 - 각 업체 시그니처 모델을 먼저 사용 (0) | 2024.07.20 |
---|---|
두족류 낚시 - 컬러 차트를 이해 후 데이터 축적 (0) | 2024.07.19 |
두족류낚시 - 에기가 수평 상태일 때 가장 이상적 (0) | 2024.07.19 |
넙치농어 루어낚시 시즌 - 11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꾸준 (0) | 2024.07.19 |
차박 상식 - 취사가 불가능한 곳도 있으니 주의 (0) | 2024.07.18 |
바캉스 차박 바다낚시터 - 동해 남부 (0) | 2024.07.18 |
해양수산부 지정 수산자원 포획금지기간과 포획금지체장 (0) | 2024.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