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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산란 에깅. 에기 선택. 3.5호 슈퍼 섈로우 타입 필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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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 에깅이 잘피가 자란 얕은 곳에서 이뤄지다보니 천천히 가라앉는 에기는 필수. 예전에는 섈로우 타입 에기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본격적으로 잘피군락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더 천천히 가라앉는 슈퍼 섈로우 타입 에기가 필요하다. 섈로우 타입의 경우 1m 가라앉는데 4~5초가 걸리지만 슈퍼 섈로우 타입은 1m 가라앉는데 7초 내외가 걸린다. 천천히 가라앉는다는 것은 밑걸림을 줄이는 것만 아니라 천천히 가라앉는 만큼 짧은 공간에서 더 많은 시간 동안 무늬오징어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에기가 잘피군락 위에 오래 떠 있으면 떠 있을수록 무늬오징어 눈에 띄기 좋다는 점을 생각하고 운영하는 것이 핵심 테크닉. 일부 낚시인들은 에기가 잘피 주변에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싱커에 구멍을 뚫어 침강속도를 아주 천천히 줄이기도 하는데 에기가 거의 가라앉지 않을 정도로 무게를 줄인 후 훅 주변에 실납을 조금 감아 무게를 추가, 1m 가라앉는데 10초 정도 걸리게 만든다. 에기는 외피가 물을 흡수하기 때문에 물에 오래 두면 자연스레 침강속도가 조금 증가하기 마련인데 그럴 땐 꼬리의 실납을 조금 제거해 다시 천천히 가라앉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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