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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8/04 (9)
낚시 이야기
안성에 위치한 금광호수낚시터 입니다.밤에는 그나마 선선해서 낚시하기에는 괜찮은 거 같습니다.낮보다는 밤에 집중해서 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좌대예약 및 낚시터 이용문의는 010 9397 6162 홈페이지 방문은 포털사이트에서 금광호수 낚시터를 검색하세요.
웜의 컬러를 선택할 때는 갈치의 활성을 감안해야 한다. 갈치가 고활성일 때는 야광 텐야에 어필력 강한 황색과 핑크를 세팅한다. 저활성일 때는 내추럴 컬러 텐야에 클리어(투명) 계통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리고 텐야의 50㎝정도 윗부분에 케미컬라이트를 장착하면 집어 효과와 동시에 캐스팅한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끼는 주로 꽁치를 사용한다. 꽁치의 어필력은 웜에 비해 떨어지지만 맛과 냄새로 인해 활성도가 낮은 갈치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꽁치를 사용할 경우 소금을 쳐서 육질을 단단하게 하거나 미끼를 감는 스테인리스 철사를 촘촘하게 감으면 미끼가 쉽게 떨어지지 않아서 오래 사용할 수 있고 갈치도 잘 걸려든다. 여름에 내만에서 갈치를 낚다보면 낮에 갈치가 입질을 하거나 갈치의 활성..
채비를 내린 후 봉돌이 바닥에 떨어진 것이 느껴지면 고패질을 하지 말고 일단 그대로 놓아둔다. 광어는 먹이고기 중 비실거리거나 힘없이 가라 앉는 약한 개체를 공격하는데, 웜의 액션이 현란해지면 건강한 물고기인 줄 알고 사냥을 포기할 수도 있다. 고패질 없이 조류에 천천히 하늘거리는 웜에 입질 빈도가 더 높다. 봉돌과 웜의 간격은 한 뼘, 25~30cm가 좋다. 광어는 바닥에 매복해 있다가 덮치는 녀석이므로 봉돌과 너무 떨어뜨리는 것은 좋지 않다. 조류가 셀 경우 목줄이 휘어져 웜이 바닥에 닿을 수 있으므로 이때는 봉돌과 바늘의 간격을 50~60cm로 벌려주는 게 좋다. 광어는 대부분 바늘이 입 안에 박힌 상태에서 대 끝을 가져가는 형태로 입질이 들어온다. 이때 챔질은 낚싯대를 살짝 들어주는 것으로 충분하..
현재까지 개발된 가이드 링의 소재는 10여 가지이다. 그중 신소재의 등장으로 폐기된 것이 있는가 하면 저렴한 가격 덕분에 오래전에 개발된 소재이지만 현재까지 생산 중인 제품도 있다. 대표적인 가이드 링 소재는 다음과 같다.① 도자기(Porcelain)세라믹스 가이드의 시초인 가이드 링이다. 후지공업이 1960년대에 금속 프레임과 도자기 링 사이에 완충제를 끼워 깨지기 쉬운 링을 보호할 수 있게 한 가이드를 처음 선보였다. 현대적인 가이드의 시발점이다.② 산화알루미늄(Aluminum oxide)1960년대 중반에 후지공업이 개발한 가이드 링으로 세라믹스에 금속 성분이 복합된 현대적 가이드 링이다.③ 하드로이(Hardloy, High content Aluminum oxide)1967년에 후지공업이 산화알루미..
낚시방법은 아주 간단해 캐스팅 후에 텐야를 탐색할 수심층까지 폴링 시킨 후 라인 텐션을 유지하고 민첩하고 시원스럽게 움직여주는 이미지로 1~3회 로드를 저킹한다. 그 후 로드를 1~5초 ‘딱’ 멈추어 입질을 기다린다. 입질이 없으며 또 로드를 흔들어 유혹해 나간다. 기본적으로는 이 동작을 반복한다.갈치의 입질은 텐야를 딱 멈추었을 때 갈치가 텐야를 가져가는 형태로 나타난다. 텐야를 살짝 씹는다든가, 텐야를 입에 물고 잡아당기는 등의 입질이 있다. 입질이 오면 즉시 로드를 치켜세우면서 훅킹 시킨다. 기본적으로 밝은 시간대는 수심 깊은 층에서, 야간에는 표층부근까지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초여름과 가을에는 손가락 1.5~2.5개 너비의 사이즈가 잘 낚인다. 씨알이 작은 갈치가 입질하면 텐야를 건드린 후 훅킹으..
텐야는 특별한 채비가 아니라 예전부터 국내 어부들도 사용하는 것으로 단순히 바늘에 생선살이나 새우를 묶은 것이다. 문어, 게 등을 낚기 위해 예전부터 사용했고 민물에선 가물치를 낚을 때도 종종 사용했다. 최근에 출시된 텐야는 조금 더 루어에 가깝고 사용하게 편리하게 만든 것으로 예민한 갈치 입질에 빠르게 대응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갈치 크기에 따라 사용하는 장비가 차이나지만 여름부터 가을까지 내만에서 낚이는 갈치는 대부분 3지 내외이기 때문에 지금 소개하는 장비로 충분히 낚시할 수 있다. 로드는 전갱이, 볼락낚시에 사용하는 6ft전후를 즐겨 쓴다. 2000번 내외의 소형 스피닝릴을 장착하면 장비 준비는 끝. 짧은 로드를 선호하는 이유는 낚싯배에 낚시인이 많아 오버헤드 캐스팅을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