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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안성에 위치한 금광호수 낚시터입니다주말 좋은 날씨 덕에 전구간 잘 나와 주었네요.찾아주신 조사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동계시즌 휴장없이 할인행사와 함께 운영합니다.조사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좌대예약 및 낚시터 이용문의는 010 9397 6162 홈페이지 방문은 포털사이트에서 금광호수낚시터를 검색하세요.
어두워지면서 부터 비와 바람이 불고 기온이 떨어지는어려움속에도 좋은 조황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추위에도 얼음이 얼기전까지도 걱정 조황을 볼수 있어추워졌다고 조황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입니다
토요일 오전까지 온화한 날씨를 보이며 무난한 조황을 보여주고 있었는데늦은 오후부터 바람이 터지고 비까지 내리며 밤낚시를 기대했던 조사님들의 기대를 꺾어 버렸습니다밤새도록 바람이 불고 기온이 대폭으로 떨어지며 입질도 까다로워지며 잔챙이 성화가 심했습니다일찌감치 포기를 하신 조사님들도 많았으며개인차가 크게 벌어지는 아쉬움이 큰 아침조황이 되어버렸습니다하필이면 주말에 안좋은 상황이 벌어져서 두메지기도 아쉬울 따름입니다다음주초에는 깜짝 한파가 다가오고 영하권의 날씨를 보인다고 합니다잠깐 주춤하는 조황이 예상되지만 모두 나쁜 소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22일까지 보조수문 공사가 끝나고 물을 다시 채우며 꾸준한 오름수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수위가 안정을 찾고 약한 오름수위의 연속은 좋은 조과를 예상할 수 있는 호재입니..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가산지는 약 15,000평의 저수지로 코러낚시점 바로 앞에 있어 일명 코러지라고도 불린다. 외래어종인 블루길, 배스가 유입되어 있고 붕어, 잉어, 가물치 등이 서식한다. 미끼는 주로 글루텐, 옥수수가 잘 먹히나 외래어종 입질이 드물 경우 지렁이 사용도 가능하다. 짧은 대 보다는 3칸 대 이상 긴 대에서 붕어 입질이 잦았다. 입질은 초저녁부터 자정 무렵까지 그리고 이른 아침에 활발했다. 새벽에는 간헐적인 입질만 이어졌다. 코러낚시의 배려로 넓은 주차장과 휴게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점도 가산지의 매력이었다. 내비 : 대구광역시 동구 옻골로 59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진입로에 있는 만수면적 34,000평의 평지형저수지로 예전부터 4짜 붕어가 잘 낚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태안군 소원면 송현리에 있는 송현지는 말풀, 마름, 수련, 부들 등 다양한 수초가 자라 붕어의 서식환경이 좋다. 과거 명성에 비해 찾는 이가 많지 않지만 간혹 4짜급 붕어가 낚이는‘한방터’로 유명하다. 외래어종인 배스와 블루길이 서식하고 있다. 새벽 3시 이후에 입질이 집중되며 미끼는 캔 옥수수와 글루텐 떡밥이 두 가지 모두 효과적이다. 송현지 아래로 만리지까지 이어지는 퇴수로는 수로 폭이 좁지만 우습게 볼 곳이 아니다. 월척 중반급 붕어를 만날 수 있으며 마릿수 조과가 좋다. 밤 기온이 쌀쌀해져 따뜻한 낚시를 위해 보온 장비도 반드시 챙겨서 출조하시기를 바란다. 내비 : 소원..
쥐치는 예전부터 낚시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어종이다. 사포 같은 까끌까끌한 껍질을 벗기면 드러나는 핑크빛 살은 감성돔, 벵에돔을 훌쩍 능가하는 최고의 횟감으로 꼽혔고, 몸통에 든 큼직한 간은 푸아그라와 맞먹는 고소함을 가졌다.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최고의 횟감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인기가 많은 어종이 바로 쥐치다. 하지만 쥐치는 그러한 치명적인 맛으로 인해 너무 많이 남획되어 근해에서는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손가락만 한 새끼들도 몽땅 그물로 잡아서 쥐포를 만드는 바람에 명태의 새끼인 노가리처럼 남획에 씨가 말라 버린 것이다.그런데 최근 제주도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쥐치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정부는 급감한 쥐치의 자원을 늘이기 위해 성장속도가 빠르고 적응력이 뛰어난 말쥐치의 치어를 매년 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