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

낮시간에는 살짝 덥다는 느낌도 들지만 밤시간에는 선선한 공기가 좋은 가을날씨입니다늦은 오후부터 입질이 시작되고 밤시간 이어지는 잦은 입질에 즐거운 시간이 만들어집니다주말을 맞아 두메지를 찾아 주신 조사님들이 대부분 손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간혹 묵직한 살림망도 보이고 매우 안정적인 조황으로 조사님들이 만족을 하셨습니다물론 약간의 개인차는 있지만 이는 낚시에 임하는 비중의 차이라고 생각이 됩니다열심히 하시는 것이 조과에 대한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 정답입니다현재 두메지는 약한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고 적절한 수온에 활성도도 좋습니다꾸준한 자원조성으로 잦은 입질이 이어지는 호조황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변화가 없다면 당분간 꾸준한 조황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단풍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입니다예쁜 풍경과..

11월이라 하기에낮기온에 따뜻함이 계속됩니다추워질거라는 예보와는 다르게포근함에 붕어조황은 계속 이어집니다.낚시하기 좋습니다.붕어손맛 보세요좌대문의 010 8375 2345

한치와 갈치를 동시에 낚을 수 없을까? 텐빈이든 오모리그든 하나만 준비하면 두 어종을 모두 낚는 것이 가능하다.텐빈(てんびん)이란 양팔저울을 뜻하는 천평(天秤=てんびん)이라는 뜻을 가진 어구다. 스테인리스 철사로 제작하며 형태는 ‘L’ 혹은 L에서 30°정도 각도가 더 벌어진 편대 채비다. 텐빈 가운데 봉돌을 달고 텐빈의 위쪽에는 원줄, 옆쪽에는 목줄을 연결해 바늘이나 루어를 달아 사용한다. 봉돌은 싱커 역할을 하며 철사 편대는 채비가 꼬이지 않게 한다. 편대 끝에 목줄을 연결하고 바늘이나 루어를 달아주면 조류를 타고 자연스럽게 움직여 대상어의 입질을 유도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에깅(오모리그)과 갈치낚시(텐빈)에 사용하고 있는데 알고 보면 이 둘은 이름만 다르지 L 형태의 편대라는 것은 동일하다. 그..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는 11월 첫주말 입니다곳곳에서 토종대물들이 터지면서 추워에도강한면모을 어김없이 보이면서 기온이 떨어져도사계절 조황을 보여 얼음이 얼기전까지꾸준한 손맛을 볼수 있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바람은 조금불었지만조황은 끝내줍니다.오늘도 4짜가  나와주네요좌대마다 우리 조사님들기분좋게  가셨네요.글루텐 종류.초저녁부터 새벽녘까지조황정보문의 010-2918-8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