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월척
- 충주 조황
- 송전지
- 10월 붕어낚시
- 붕어낚시
- 아산 붕어낚시
- 토종붕어
- 조황정보
- 4월 붕어낚시
- 아산 조황
- 안성 낚시터
- 수상좌대
- 붕어터
- 조황
- 아산 낚시터
- 바다낚시
- 아산 저수지
- 죽산지
- 9월 붕어낚시
- 포천 낚시터
- 8월 붕어낚시
- 안성 조황
- 댐낚시
- 11월 붕어낚시
- 대물낚시
- 충주호 조황
- 5월 붕어낚시
- 죽산낚시터
- 낚시웹진
- 대물터
- Today
- Total
목록감잎붕어의 글간 (118)
낚시 이야기
2022.04.26 오늘은 행주대교를 살짝 지난 지점으로 갑니다. 행주대교 인근에서 가장 좋은 포인트라고 하는데 대낮에 낚시할 요량이어서 별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수심도 그렇고 낚시 여건이 참 좋습니다. 자전거로 다니는 곳중에는 가장 먼 곳이지만 다음에 다시 한번 와야겠네요. 지난 번 걸을 때 릴낚시를 하시는 할아버님왈 제가 죽어 떠 내려오는 40cm급 붕어를 보고 놀라자 "저 정도는 한강에서 작은 중어야" 릴낚시지만 5자급 붕어가 낚인다고. 혹시나해서 가져간 옥수수. 지렁이가 다 죽어 안가져갔으면 큰 일날뻔 했습니다. 지렁이가 다 녹았습니다. 옛날에는 봄철에는 한달은 살았던 것 같은데 새끼도 낳고 혹시 큰 붕어라도 낚이면 담가보려고 살림망도..... 행주대교 아래. 예전에 자주 앉던 곳인데 김포쪽으로 ..
오늘의 미끼 빵가루+어분. 쓰다보니 어제 쓰던 바닥애 눌러붙은 글루텐까지 최근 몇년 해마다 4월이면 느끼는 것이 떡밥낚시의 애환 산란기 붕어 포인트와 떡밥꾼들이 보는 포인트는 완전 다르다 산란기 붕어 포인트는 얕은 수심과 수초가 관건일텐데 떡밥낚시 꾼은 약간 깊은 수심과 깨끗한 바닥을 선호하다보니 남들은 떼고기를 만나더라도 늘 빈작 4월이 지나고 5월이 오기만을 학수고대한다. 토요일 가까운 김포의 향산수로로 날씨가 너무 좋다. 하지만 어제의 꽝은 전적으로 날씨 탓만은 아닌 듯 처음에는 26대와 21대로 나중에 물에 흐르는 26대는 철수하소 20대로 봄이년 붕어다 나와주어야 하느게 인지상정일텐데 찌는 말뚝을 박았네요 뱀이 많게 생겼는데 그래도 순찰을 도는 고양이를 믿으니까 오늘도 고양이님이 건너편에서 순찰..
2022.04.22 강화도 창후리수로 샛수로 옛날처럼 바닥에서 수초가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초겨울에 그래도 붕어는 나와주는 곳인데 조용하네요. 강화도 초입의 낚시 가계에서는 망월수로 상류를 권했지만 그곳에서 낚시하다 오신 분 왈 "입질이 없어 철수하신다고" 하기야 낚시가계에서는 거기서 나왔다는 사실만 중시할 뿐 지금 이 날씨에라는 전제는 없을 뿐 아마도 빠삭한 경험이 없다면 출조지를 선정해 준다는 것이 불가능할지도. 요즘 뉴스를 보면 정말 짜증만 납니다. 집권당인 민주당이 지금의 검수완박처럼 물가잡는데 혹은 교통신호체계 교체 등에 올인했으면 좋았을텐데 하기야 노무현 대통령 당시 만들어진 임시직이나 경유값 안상 등을 보면 저들도 서민의 편은 아닌데 그나마 바닥수초가 덜 자란 수문앞에 자리를 잡고 그런데 ..
김포 누산샛수로 뱀이 너무 많아요. 제 다음에 오신 분은 하루에 다섯마리 어제 35cm 붕어를 잡았다는 가장 늦게 오신 분은 하루 이십마리를 만난다고 하네요 저는 다섯번 뱀을 보고 마지막 뱀이 제가 앉아 있는 곳으로 상륙하는 것을 보고 철수 떡밥에는 잔씨알이 지렁이에는 7~8치급이 낚입니다. 15대와 17대를 펴고 미끼는 옥수수 글루텐과 어분 예번에 저 나무부근에 뱀굴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주변분이 백사라고 합니다. 완전히 하얀 색은 아니었는데. 뱀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몰래 출조하셔야 할 듯. 뱀도 커요. 아파트에서 찍은 봄꽃들 이 녀석은 조팝니무. 벚꽃 라일락꽃
인천 검단수로 물속은 아직 봄이 미처 오지 않았나 봅니다. 분할봉돌채비. 아래 봉돌 0.3g도 아주 힘들게 들어올립니다. 그것도 큰 붕어는 어디가고 잔 씨알의 붕어만 그림은 좋은데 씨알이 영
인천 검단수로 물속은 아직 봄이 미처 오지 않았나 봅니다. 분할봉돌채비. 아래 봉돌 0.3g도 아주 힘들게 들어올립니다. 그것도 큰 붕어는 어디가고 잔 씨알의 붕어만 그림은 좋은데 씨알이 영 처음에 앉은 곳. 그래도 수심이 깊어졌는지 찌 길이 2배는 나오는 듯. 그림은 좋은데, 보이는 예쁜 건물 굴뚝에서 연기가 계속 오르던데 매연저감장치는 하였겠죠. 검단수로 매점에서 빌려주는 보트. 멋지게 찌를 세우셨습니다. 이 분이 철수 후 찌를 수초 가장자리로 붙였는데 씨알이...... 미끼는 새우글루텐. 계량컵없이 했는데 글루텐 반죽만 잘 하는 것 같습니다. 물새들의 놀이터. 가마우지가 붕어 잡아먹는 것을 보았는데 제가 잡는거나..... 요만한 5치 붕어들이 계속 올라옵니다. 물 뿌다가 빠진 발도 춥고해서. 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