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토종붕어
- 오목낚시터
- 죽산낚시터
- 조황
- 아산 붕어낚시
- 5월 붕어낚시
- 월척
- 송전지 조황
- 4월 붕어낚시
- 낚시터
- 아산 저수지
- 송전낚시터
- 붕어터
- 붕어낚시
- 낚시웹진
- 낚시
- 9월 붕어낚시
- 수원좌대
- 조황정보
- 수원집
- 송전지 수원좌대
- 용인낚시터
- 조행기
- 아산 낚시터
- 10월 붕어낚시
- 아산 조황
- 죽산지
- 8월 붕어낚시
- 수상좌대
- 송전지
- Today
- Total
목록감잎붕어의 글간 (111)
낚시
설명절이 지나면 바로 입춘(入春)입니다. 얼음낚시가 무서워 나가지 않고 겨울을 보내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어제, 그제 날씨도 너무 좋고해서 얼음이 얼지 않는다고 고양시 이산포수로로 나가 봅니다. 어차피 붕어 얼굴 보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얼음이 아닌 물이 있기에 어두워질 때까지 있어 보았지만 입질은 꽝 아마도 이곳도 서해안의 물때와 깊은 연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4절기. 농사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조선의 관리들에게는 공휴일이었다고 합니다. 휴가와 24절기 등등해서 1년에 약 90일 정도 쉬었다고 하네요. 지역난방공사의 모습 미끼는 지렁이를 안가져가서 토코 어분글루텐으로 멀리 한분이 자리를 잡고 계시네요. 하지만 어둠이 내리기 전 철수하시네요 아파트가 새로 지은 아파트 같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이산포수로. 겨울에 물이 얼지않아 물낚시가 되는 곳으로 나름 유명합니다. 어둠이 내리면 붕어의 입질이 있다고해서 붕어 좀 만나보려고 오후에 나가 보았습니다. 대를 두 시간 정도 담그고 있으니 핫팩이 있어도 춥숩니다. 바가지에 퍼놓은 물에 얼음이 생길 정도니 지역난방공사가 있어 물이 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주변도 좀 덜 추워야하는 것이 아닌지 가는 길은 재개발로 거의 다 문을 닫아 담배도 못사고 춥고. 물낚시가 좋아 물낚시 출조하시는 분들은 방한에 신경을 많이 쓰시구요. 자리한 곳의 왼쪽. 봄에는 짧은 대로.... 저 다리 너머로 올라가면 유명한 동물의 왕국 포인트가 나옵니다. 저 다리는 주차장 역활. 다리가 막혀 있어요. 도쿄 어분글루텐에 어분 가루를...... 처음에는 마커를 띄..
https://www.youtube.com/watch?v=KhNTn_QX1jw
2021.11.26 경기도 고양시 이산포수로 얼지않는 낚시터라고 하는데 얼지는 않을지 몰라도 붕어 잡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추워진다는 일기예보는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훨씬 춥고 빗방울까지 떨어져 버티기가 힘듭니다. 4시간도 채 버티지 못하고 철수 추울때는 실내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30대와 26대에 지렁이와 어분글루텐으로 무장을 했지만 추위에는 못 당하겠습니다. 주차공간 역활을 하는 다리위에 차가 한대도 없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저 위가 그 유명한 동물의 왕국 미끼는 지렁이에 어분글루텐 대각선 맞은편. 제가 옆에 물에 잠긴 나무애 현혹되어 앉던 곳이 보입니다. 추운데다 빗방울도 떨어지고 제가 앉은 곳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더 내려가야 했나?
2021.11.19 강화도 망월수로 하류 아직까지 긴 대, 그리고 지렁이 미끼에 붕어가 나옵니다. 이날도 지렁이 미끼에 끌고 들어가는 입질에 30cm는 훌쩍 넘는 붕어를 낚았지만 살림망 아래가 풀려있어 자동 방생되고 말았습니다. 8치짜리 붕어도 함께 아마 살 얼음이 낄때까지는 낱마리지만 계속 나올 것 같습니다. 망월리 수문 밍월리의 작은 수문옆에 앉아 계신 분은 챔질하는 것을 못 본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직은 수문 32대와 30대. 두바늘채비에 한바늘에는 지렁이 다른 한바늘에는 어분 붕어는 지렁이를 물고 나오네요. 나오는 자리가 있나! 낚시하시는 포스가 느껴지던데..... 물새가 유유히 헤엄치고 다닙니다.
망월 샛수로와 창후리 샛수로를 가르는 수문이 보입니다. 창후리 샛수로. 작년 11월에도 왔던 곳입니다. 여기 와서 보니 물이 작년 이맘때보다 많이 줄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수초도 제법 있었는데 올해는 수초도 없고. 김포 끝부분에 있는 우리낚시에서 산 지렁이를 달아 던지니 그래도 붕어가 나옵니다. 떡밥이 집어낚시라고 하지만 마릿수는 지렁이나 떡밥이나 비슷한 듯. 그래도 메기같은 육식어종은 떡밥에는 잘 달라붙지 않으니까! 21대와 20대에 지렁이를 달아 건너편으로 2000원을 주고 산 지렁이. 지렁이가 많지는 않아요. 앉은 자리 우측, 이런 송사리같은 녀석도 잡았군요. 기억에는 없는데 사진이 첫번쩨로 나온 붕어, 딴짓을 할때 입질을 했지만 동자개 새끼인가? 두번 째이지 마지막으로 나온 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