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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감잎붕어의 글간 (118)
낚시 이야기
망월 샛수로와 창후리 샛수로를 가르는 수문이 보입니다. 창후리 샛수로. 작년 11월에도 왔던 곳입니다. 여기 와서 보니 물이 작년 이맘때보다 많이 줄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수초도 제법 있었는데 올해는 수초도 없고. 김포 끝부분에 있는 우리낚시에서 산 지렁이를 달아 던지니 그래도 붕어가 나옵니다. 떡밥이 집어낚시라고 하지만 마릿수는 지렁이나 떡밥이나 비슷한 듯. 그래도 메기같은 육식어종은 떡밥에는 잘 달라붙지 않으니까! 21대와 20대에 지렁이를 달아 건너편으로 2000원을 주고 산 지렁이. 지렁이가 많지는 않아요. 앉은 자리 우측, 이런 송사리같은 녀석도 잡았군요. 기억에는 없는데 사진이 첫번쩨로 나온 붕어, 딴짓을 할때 입질을 했지만 동자개 새끼인가? 두번 째이지 마지막으로 나온 붕어..
한참 낚시가 어려워지는 시지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과거 기포 구래낚시터 강사장님이 이야기하길 환절기에는 찌맞춤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하는데 손님들이 그것을 안한다고 했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머리와 몸은 시원한 입질을 기억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에 낚시가 더욱 어려워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찌맞춤 한번 확인해 보셨습니까? 새 두마리가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 창후리수로 하류권을 보고 28대 쌍포를 펴고 시작합니다. 미동도 없습니다. 어쩌면 붕어가 입질을 해도 잘 확인이 안될 수 도 이름모릏 꽃이 피어 있네요 창후리 전경. 입질이 없어 편 30 중통채비에 나온 붕애, 꽝은 면합니다. 중통 낚시도 사선찌나 쭉 빨아들이지 0.8g 정도의 찌는 반응도 없습니다.
강화도 망월수로 하류 지난 번 짧은 대에 붕어가 나오는 것을 확인했고 수문 뒤에 차를 세우고 옷을 입는데 한 아저씨가 낚시대에 붕어를 걸고 터벅터벅 걸어 오십니다. 바람이 너무 세서 낚시하기 어렵다고. 망월수로는 바람이 심해 두터운 옷을 끼어입고 나가보니 바람이 샙니다. 지난 번에 앉은 곳을 가보니 물이 많이 빠져 있습니다. 망월평야. 강화도민이 간척했다고 하지요. 수확이 끝난 논들 쪽수로. 저 길을 따라가면 앉을 곳이 있으려나. 수문뒤의 바다. 바닷물도 많이 빠져 있습니다.
2021.10.22 강화도 창후리수로에 갑니다.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붕어는 안나오고 살치?(강준치)만 나옵니다. 몇년만에 두 바늘채비를 사용했는데 한바늘 채비만 몇 년 사용해서인지 번거롭기만 합니다. 창후리수로 전경. 오늘은 채비가 살살 밀릴 정도로 바람이 많은 날이었습니다. 32대와 30대를 펴고 30칸 이상이면 역시 불편합니다. 집어용떡밥 어분+보리+포테이토 미끼용 도쿄 어분글루텐 살치인지 강준치인지 본인도 창피한 듯. 얼굴에 수초를 뒤집어 쓰고 살치인지 강준치인지만 잡고 철수합니다. 오는 길은 완전히 신호등 달린 주차장
추석이 지나면서 김포의 수로는 모두 배수를 했습니다. 과거 약수터에서 만난 김포 토박이분의 이야기에 따르면 어릴적에도 그랬다고 합니다. 그나마 낚시할 수 있는 물이 있는 곳은 김포 굴포천과 향산수로 김포 굴포천이야 낚금지역이니 할 수 없이 발길은 향산수로로 향합니다. 30대 중통채비 한 대를 펴고 붕어야 제발 나와라하고 있는데 12시 경이 되니 수문을 열었는지 물이 빠르게 줄어들어 철수를 합니다. 미끼는 어분+보리+포테이토 향산수로의 전경 올해는 물이 찬 모습을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혹시나해서 뜰채도 펴놓고 저 찌가 쭉 빨려들어가기만을 기다립니다. 누군가의 찌. 줄이 터졌나 봅니다. 풀속에 부셔진 낚시대가 전투력을 발동시킵니다. 수로 건너편의 고양이 이 수로에는 고양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