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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감잎붕어의 글간 (115)
붕어터
[망월수로와 연결된 바다 뻘에서 무엇인가 잡나 봅니다] 2022.06.14 무릎이 조금 아파서 어디를 다니지 못하다 강화도 망월수로를 갔습니다. 해가 나지 않아 좋았는데 낮에도 모기가 덤비고 붕어입질도 없고 처음에는 요즘 핫하다는 얼래채비로 시작했는데 여지 붕어가 옥수수를 안좋아하는지 제가 시력이 부족한지 붕어가 외면힙니다. 결국 채비를 바꿔 바닥채비 떡밥낚시에 작은 붕어만 4수 그래도 붕어 얼굴을 보았으니 성공이네요 망월수로 하류 얼래채비를 사용하면 붕어가 막 물어주는지 알았는데 저는 외면당했습니다. 하늘이 무척이나 파란색이었습니다.처음에만 큰 잉어 두 마리가 연안에서 입을 내밀어 뻐끔거리며 놉니다. 바람도 엄청 붑니다. 망월수로 수문의 모습. 가뭄이 심하다는데 비는 오지않고 하늘만 껌껌합니다. 결국 ..
오랜만에 망월수로 하류로 갑니다. 엄청난 기름값에 욕심을 내서 3대를 펴봅니다. 17대 두 대, 20대 한대 긴 목줄에 나름 신경써서 찌 맞춤을 합니다. 그런데 입질은 없네요
올해 낚시하면서 하도 붕어가 안잡혀 찌가 오래돠서 물을 먹어 안올라오나하는 생각도 했는데 그것은 아니었네요. 단지 붕어의 입질이 없었을 뿐 붕어가 입질을 하니 찌는 올라오네요. 물로 안올라온 경우도 있지만 수초 가장자리. 예전에도 잔 씨알 붕어가 엄청 나왔던 장소입니다. 장소는 전류리수로와 석탄리수로의 물이 연결된 수로 미끼는 마늘의 힘 글루텐 중간중간에 굵은 어분+보리 한강물이 연결된 곳이니 큰 붕어도 있겠죠 붕어가 나옵니다. 이런 녀석들로 10수 이상. 떡붕어는 1치 정도 더 커요 낚시대는15,17대 맞은편 할아버님. 텐트까지 치셨느데 밤 9시쯤 철수 퇴근무렵 차가 엄청나게 다닙니다. 농사용 차랭과 함께 조금은 시끄러운 듯
노란 작은 봉투 처음에는 물속에 있었는데 오랜만에 망월수로 하류로 갑니다. 엄청난 기름값에 욕심을 내서 3대를 펴봅니다. 17대 두 대, 20대 한대 긴 목줄에 나름 신경써서 찌 맞춤을 합니다. 그런데 입질은 없네요 작년 가을에는 짧은 대에 굵은 놈들이 입질했는데 올해 마수걸이늘 했던 맞은편 자리 누군가가 선점하고 있습니다. 제 위에 앉으신 분. 처음 오셨다는데 말씀하시는 투가 바람이 많이 부는 것도, 낚이는 붕어가 작은 것도 제 탓 같게 들립니다. 구름이 은근히 멋있던 날입니다. 미끼는 마늘의 힘. 마늘의 힘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수문 너머의 바다의 모습 쪽수로1. 수로의 끝이라 그런지 이물질이 많이 떠서 모여 있습니다. 구름 모습이 많이 특이합니다. 망월리의 모습. 낚이는 붕어 씨알 처믐에는 큰..
김포 향산리수로 상류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하류 공장단지가 재개발에 들어가면서 수로로서의 기능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수문은 열려 있어 한강 물의 오르내림이 그대로 반영됩니다, 물론 한강 고기들이 왔다갔다 하기에는 좋겠지만 낚시하기에는 너무 어렵습니다. 한번의 입질 끌려가는 입질에 챔질을 해보지만 힘도 쓰기전에 1호 목줄이 바로 터져 버리네요. 다음 번에는 외통이나 중통낚시로....
김포 향산리수로 상류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하류 공장단지가 재개발에 들어가면서 수로로서의 기능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수문은 열려 있어 한강 물의 오르내림이 그대로 반영됩니다, 물론 한강 고기들이 왔다갔다 하기에는 좋겠지만 낚시하기에는 너무 어렵습니다. 한번의 입질 끌려가는 입질에 챔질을 해보지만 힘도 쓰기전에 1호 목줄이 바로 터져 버리네요. 다음 번에는 외통이나 중통낚시로.... 수로 가장자리의 흙이 촉촉히 젖어 있습니다. 뱀이 많을 것 같지만 고양이들이 다니는 관계로.... 향산리수로의 전경 미끼는 어분과 보리로 처음 시작합니다. 집어용 혹시 몰라서 뜰채도 펴놓고 작년에 월척을 잡은 곳이라. 26대와 28대로 시작합니다. 물이 점점 차 오릅니다. 물이 계속 불고 나중에는 밭침틀까지 물에 잠기고 물이 ..
집에서 자전거로 낚시갈 곳이 없어집니다. 가양대교 북단 좌측은 공사로 인한 토사로 수심이 너무 얕아져 낚시가 불가능하고 안양천 두물머리 지역은 물흐름이 너무 심합니다. 만만한 곳이 행주대교 남단 지난 번 출조했던 곳 조금 옆으로 출조했지만 입질 받는데는 실패합니다. 밤 그리고 만조시간 때에나 입질을 하려나......
입질이 없어 저 나무 근처로 가보니 연못같은 느낌이.... 집에서 자전거로 낚시갈 곳이 없어집니다. 가양대교 북단 좌측은 공사로 인한 토사로 수심이 너무 얕아려 낚시가 불가능하고 안양천 두물머리 지역은 물흐름이 너무 심합니다. 만만한 곳이 행주대교 남단 지난 번 출조했던 곳 조금 옆으로 출조했지만 입질 받는데는 실패합니다. 밤 그리고 만조시간 때에나 입질을 하려나...... 한강 의외로 물이 맑은 곳입니다. 미끼는 지렁이, 옥수수는 깜빡하고 왔네요. 행주대교가 우측으로. 요기에는 요런 풀들이 있네요. 물론 물이 줄었을때는 물밖에 있겠지만요 고양시 부근은 그물의 부표가 가득합니다. 아마 실뱀장어를 잡는 것이겠지요 위 사진과 비교해보면 물이 많이 뻐졌지요. 한강 그리고 아마 모든 민물수계가 바다 물때의 영향..
오늘은 행주대교를 살짝 지난 지점으로 갑니다. 행주대교 인근에서 가장 좋은 포인트라고 하는데 대낮에 낚시할 요량이어서 별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수심도 그렇고 낚시 여건이 참 좋습니다. 자전거로 다니는 곳중에는 가장 먼곳이지만 다음에 다시 한번 와야겠네요. 지난 번 걸을 때 릴낚시를 하시는 할아버님왈 제가 죽어 떠 내려오는 40cm급 붕어를 보고 놀라자 "저 정도는 한강에서 작은 중어야" 릴낚시지만 5자급 붕어가 낚인다고.
2022.04.26 오늘은 행주대교를 살짝 지난 지점으로 갑니다. 행주대교 인근에서 가장 좋은 포인트라고 하는데 대낮에 낚시할 요량이어서 별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수심도 그렇고 낚시 여건이 참 좋습니다. 자전거로 다니는 곳중에는 가장 먼 곳이지만 다음에 다시 한번 와야겠네요. 지난 번 걸을 때 릴낚시를 하시는 할아버님왈 제가 죽어 떠 내려오는 40cm급 붕어를 보고 놀라자 "저 정도는 한강에서 작은 중어야" 릴낚시지만 5자급 붕어가 낚인다고. 혹시나해서 가져간 옥수수. 지렁이가 다 죽어 안가져갔으면 큰 일날뻔 했습니다. 지렁이가 다 녹았습니다. 옛날에는 봄철에는 한달은 살았던 것 같은데 새끼도 낳고 혹시 큰 붕어라도 낚이면 담가보려고 살림망도..... 행주대교 아래. 예전에 자주 앉던 곳인데 김포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