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238 눈 뜨자마자 이것 하기…자연스레 살 빼는 법 살을 빼기 위해 거창한 다이어트 계획만 세운다고 좋은 게 아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해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 미국 건강포털 ‘웹엠디(WebMD)’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아침에 일어난 뒤 건강을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적지 않다. 여기엔 식사 전 물을 한 두 잔 마시기, 가볍게 운동 하기, 단백질 함량이 높은 아침 식사하기, 아침에 식사계획을 세워 열량(칼로리)이 높은 식사 및 간식 가급적 줄이기 등이 포함된다. 이밖에 계량컵과 스푼 사용,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식사, 매일 체중 측정, 햇빛 쬐기, 친구∙친지 등의 도움으로 체중 감량 추진 등이 살을 자연스럽게 빼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수 있다.하루를 물 한 잔으로 시작하면 좋다. 아침 식사 전에 물을 한두 잔 마시면 건강에.. 2024. 10. 13. 살 뺄 때 정말 좋아...포만감 높여 다이어트 돕는 음식은? 한 끼를 덜 먹는다고 해도 다음 식사 때 과식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다. 대신 적게 먹고도 배고픔이 사라진다면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미국의 건강·의료 매체 ‘헬스(Health)’ 등의 자료를 토대로 든든한 느낌을 빨리 갖게 하면서 포만감은 오래 유지하게 해주는 음식에 대해 알아봤다.고구마, 감자감자 또는 고구마는 배고픔을 몰아내는 저항성 녹말을 가지고 있다. 영국 영양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저항성 녹말은 최고 24시간까지 포만감을 갖게 해줘 하루에 대략 320칼로리를 덜 먹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물매 식사 전에 물을 480㏄ 정도를 마셔라. 먼저 위를 가득 채우면 식사마다 60칼로리는 줄일 수 있다.향신료식초와 계피 등 향신료를 요리에 사용하라. 스위스에서 나온 연구에 의하면 이 .. 2024. 10. 12. 금연에 늦은 나이는 없다…노년에 끊어도 수명 늘어 금연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없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예방의학저널(America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에 발표된 미국 미시건대 앤아버캠퍼스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0일(현지시간)보도한 내용이다.연구진은 75세 노인이 담배를 계속 피우면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평균 수명이 네 살 이상 짧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75세 흡연자가 담배를 끊으면 적어도 1년을 더 살 수 있는 확률이 75세 이상은 14%, 65세 이상은 23%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75세에 담배를 끊은 사람 중 약 8%는 계속 흡연하는 사람과 비교해 수명이 최소 네 살 이상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따라서 금연은 모든 연령대의 사.. 2024. 10. 12. 뒷머리 콕콕 전기가 찌릿…두통 아니라 이것? 두통은 누구나 경험해 봤을 흔한 증상이다. 흔한 만큼 종류와 원인도 다양하다. 편두통은 두피를 지나가는 혈관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해 생긴다. 후두신경통은 머리의 뒷부분(후두부)과 목 뒤쪽(경추부)에 통증이 생긴다.특히 후두신경통은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며 심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증상을 동반한다. 일반적으로 후두신경통이 발병하면 뒷머리나 어깨에 통증이 일어나고 뒷 목덜미가 뻣뻣하다. 저리거나 무엇인가가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면서 전기가 퍼지듯이 찌릿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통증 강도가 심해지면 눈 주위 통증, 눈의 침침함, 이명, 어지럼증, 메스꺼운 느낌, 코막힘과 같은 증상을 동반할 수도 있다.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면 증상이 사라지지만 재발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권경현 세란병원 신경과 과.. 2024. 10. 11.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60 다음